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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왕진진과 결혼후 결혼생활이 파경에 이르고..

참 너무나 잘못되었던 결혼이었죠? 그러게 네티즌들이 전부

합심해서 말릴때 결혼 하지말고 다시 생각해보지.

왜 그렇게 결혼을 억지로 강행해서. 이렇게 고생을 하는지 참 마음이 아픈데요. 

결혼을 한 기간보다, 이혼하고 소송하고 법적으로 싸운 기간이

이제는 결혼유지기간보다 더 길다고 하죠.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런 낸시랭이 4년만에 이혼이 확정되고, 최초로 심경고백에 나섰더라구요. 

먼저 낸시랭의 전남편 왕진진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80년생이고, 본명은 전준주에요. 과거 장자연과의 

불미스러운 사건도 있었고, 특수 강도 강간등 무려 전과 12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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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무리 왕진진이 좋아도 그렇지, 전과가 12범이면

드러난 범죄만 12개 이상이라는건데, 그런 범죄자와

어떻게 결혼하고 사랑하고 같이 살 생각을 했을까요...... 

 

하필 또 혼인신고 하자고 조르는거에 넘어가서

왕진진 빚이 다 낸시랭에게 넘어왔다고 하죠.

빚만 9억 8천이면 사실상 빚이 10억이죠.. 

왕진진은 낸시랭에게 1금융 2금융 심지어

사채까지 대출받게끔 만들었다 해요. 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뭐 그렇게 사채 쓰고나면 사채빚 때문에 10억까지

확 빚늘어나는건 당연한 처사.. 심지어 결혼생활이라도

행복했음 사기당했어도 또 모를일인데, 가정폭력까지

당했다고 하는 낸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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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전과 12범 어쩌고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결혼전에는 몰랐고, 결혼식 올리고 혼인신고 후에

뒤늦게 알게되었다고 해요. 결혼사기를 친건 왕진진 외에도

조직적으로 무리들이 한패로 있었다고 하고요.. 여럿이 속인거죠..ㅠㅠ 

낸시랭이 혼인신고 했던게 2017년 12월..

그리고 이혼소송이 2018년 10월이에요.. 1년도 아니고

불과 10개월만에 낸시랭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낸시랭의 말중 특히 맘아픈게 이거네요. 

"내가 외롭다보니 속아 넘어갔다. 한남동 집을

차지하고 돈을 빼내서 쓰는게 목적이었고 나는 이용의 대상일 뿐이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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