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이수 옹호 "대면 사과회 개최, 선착순 99명" 설마 유료..?

 

 

한때 이미지도 좋고 인성도 좋고 올바른 사나이였던 김동완,

요즘은 어째 행보 하나 하나마다 아슬아슬하기 짝이 없네요.

신화 에릭과의 6년간 불화에 이어, 

미성년 성매매자 이수 옹호,

그리고 그에대해 걱정하는 팬들과 기싸움까지..

아직 더 남았나 싶은데. 또 하나 더 터질듯. 

얼마전 10월 말, 엠씨더맥스 이수를 그리워하는듯한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올려서 지탄을 받았던 김동완.

이수가 좋으면 혼자서 듣지, 왜 굳이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이수에 대한 이미지에 물타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지적하는 팬들에게 고맙다고 하거나 알겠다고 하지도 않고

"와 ~ 정말 다행이다. 니가 나한테 실망해서!"라고 비꼬기 까지.

사실, 이수 사건보다. 이 비꼬기가 더 논란이 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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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사랑먹고 살고 팬들의 지지 기반으로

돈을 벌고 지금껏 잘 사는걸텐데.. 팬들이 없으면

아이돌 스타들은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

팬들에게는 괘씸죄, 실망스러움이 컸을건데요. 

그러고나서 불과 다음날 "과음으로 실수했다"라면서

자필 사과문을 쓰기도 했었던 김동완.. 그러고 그냥 자중하거나

자숙하시지. 이번에 무리수를 던졌더라구요. 

쉽게말해서 팬들과 직접만나서 "대면 사과회"를 하겠다는 김동완;;

"최근에 심려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그런일 안생기겠다.

최근 일에 대해 팬분들 직접 만나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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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과도 드리고 시대에 맞춰 변할수 잇게

앞으로 활동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여러분들이

원하는것과 궁금한것들 직접 이야기 나누겠다.

선착순 99명이다" 라는게 김동완 최근 발언의 요지. 

팬들 반응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가지각색이네요

"제발 가만히좀 계세요" "좋아했던거 쪽팔리게좀 만들지마라"

"팬이랑 또 기싸움 하려고" "이걸 컨텐츠로 쓰다니 무슨일"

"혹시 돈..내고 가는 유료 만남이야?"

"선착순으로 사과할게^^라는건가" 등등. 

선착순 99명이라는게 좀 웃기긴 하고 ; 선착순 못든사람은

사과 못받는건가요? 이게 유료라면 더 웃기겠네요. 

안그래도 에릭 싸우고 난 뒤로 자본주의 사과로 논란 많았는데..

신창들의 추억을 깨부수질 말길. tmi지만 본인도 신창 주황공주 시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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