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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연예계는 스폰서니 뭐니 성적인 이야기들이

터져나오는것 같아요. 뜨게해주고, 좋은 프로그램 나오게 해주고

그런 알력들이 권력이고.. 그 권력을 이용해서 여자 연예인

여자 가수, 아이돌 배우 등등을 이용해 먹는. 

 

이번에도 그런 사건이 또 하나 터졌지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동생, cj파워캐스트 회장이던 이재환 회장이

여성편력 관련해서 폭로가 터져나왔어요.

요즘 cj 문화사업 선도하고 k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아주 좋게봤는데 그 이면엔 이런 더러운 일들이 있었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아직도 이런일이..씁쓸하네요.

이재환 회장은 비서 채용 하면서 노골적인 성희롱도 하고

여성을 품질로 비유하기도 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데요

방송 수위에 보도가 되지못하는 그런 언행도 일삼았다하니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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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특정 여자 연예인을 띄워주기 위해서 계열사

대표들에게 연락을 돌렸으니 이는 사실상 특혜죠?

그러면서 이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 하는것에도 초점이 모아지더라구요.  

 

이 여성을 A라고 할게요. A는 가수 출신의 연예인이고

이재환 회장과 개인적으로 문자 메세지를 주고받기도 하고..

cj 계열사 대표도 'A가 유튜브 보다 음반유통에 관심이 있으니

음악사업본부에 협조를 요청시켜서 향후 잘 챙겨주겠다'라고 답신을 했더라구요. 

네티즌 반응도 여러가지로 갈리네요

"여가수 A 스폰이야 연예계 비리인거고 그거보다 다른게 이슈"

"할배 나이값좀" "스폰 비위좋네" "스폰은 쌍방이기라도 하지"

"비서랑 취준생들은 무슨죄임"등등.. 여가수A 보다는 

갑질당한 비서들을 더 동정하고 두둔하는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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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게 박원순과 뭐가 다르냐는 극단적 반응도 나오고요..

비서 문자가 공중파 공개못할 수준이라는게 넘 충격..

취준생 어린 사람들 20대일건데 얼마나 충격받았을까요

여가수 스폰해주면서 재미지게 사시나봐요 회장님은..

A씨는 cj계열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했다는데

cj계열사가 한둘이 아니니 특정짓긴 힘들겠으나..

cj 관련 mnet jtbc tvn 등등에 출연중인 여자 연예인들이

특정적으로 지목되는건 아닐지 우려되네요.

유튜브 하면서 방송활동 안하는 가수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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