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개그맨 강현, 간암4기? "뼈 녹아 하반신 마비" 가짜휘발유 과거 논란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도 암에 걸린 암환자 되면 훅 가네요.

돈이 많거나 인맥이 짱짱한 연예인들이라도 암에 걸리면

건강을 회복하는게 참 힘들어지는데요.. 보아 오빠 사망하신것도 그렇고..

이번에는 개그맨 강현이 간암 4기라는 소식이네요. 

개그맨 김형인의 유튜브 "형인간극장"에 출연한 강현.

먼저 강현에 대한 정보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강현은 1982년 출생 올해 40세으 ㅣ나이이며

2005년에 데뷔했고 씨름선수 전력도 있고요, SBS 코미디언이에요. 

 

 

본명은 강현수이나 활동명은 강현.. 씨름선수 출신에

경호실장으로 일하던중 친구의 권유로 SBS 8기 개그맨이 된 케이스.

과거가 과거인지라 무술 실력도 상당하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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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씨름선수라 원래는 체격이 굉장히 좋았는데..

암투병 하면서 진짜 몸이 너무 작아지고 엄청 허약해졌더라구요.

심지어 간암4기 투병하면서 하반신 까지 마비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 

 

물론 그런가 하면 강현에 대한 비판도 있어요.

과거 도박도 하고, 가짜휘발유 유통 판매같은 위법행위도 하고요

그리고 술취해서 사람을 폭행해서 교도소에서 복역까지 한걸로 알아요..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죄는 죄고 과거는 과거고 뭐 그런거겠죠.. 

김형인도 강현에게 방문해서 "형왔는데 왜 안일어나냐

일어나서 인사안해?"라고 장난치며 위로아닌 위로를하고

강현은 하반신 마비로 못일어난다면서 악화된 상태를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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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현이 맞는 항암주사가, 한번 맞을때 300~400만원하는

고가라고해요. 근데 현재 보험이 안되는 상태라서 

주사도 못맞고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중인데

약값도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암세포가 뼈가지 녹여서 신경을 눌려서 하반신 마비가 온상태라고. 

수술실에 들어갔다가 테이블데스 위험이 있어서

닫고 나왔다는 강현.. 너무 안타깝네요. 김형인 역시

강현의 소식을 정하면서 "영상의 모든 수익은

강현이 수술비에 보탤 예정이다"라고 하는데.

참 개그맨 선후배간 찐한 의리도 느껴지고. 안타깝기도 하고요. 

다리 상태도 너무 안좋고 피부도 안좋고

살도 떨어져나가고 머리도 다 빠지고. 방사선 치료는 다끝났지만

항암치료가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김철민 님이 돌아가셨었죠..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먹기도 하는등 암투병 열심히 하셨었는데..

강현 님은 잘 이겨내서 건강해지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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