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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의 오빠 권순욱 감독님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결국 들려오네요. 그렇게 젊은분이었는데. 그렇게

건강하던 사람이었는데.. 순식간에 훅 하고 떠나시는걸 보면

정말 암이라는게 무섭구나.. 새삼 실감도 나는데요. 

최근, 보아의 첫째오빠인 권순훤 씨는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밝혔더라고요. "코로나 확산 상황으로 친인척분들만

장례식을 치른다.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린다" 라고요..

아울러 고임인 권순욱 감독의 명복도 빌어달라고 했는데 에휴..

참고로 권순욱 감독이 암 발병 사실을 알렸던게 

겨우 지난 5월이에요. 고작 3개월만에 이렇게 빨리... 너무 믿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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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권순욱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을 보면 이러하더라구요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 암이다.

예후가 좋지 않은지 현재 기대 여명을 3개월 정도 이야기했다"

 

시렞로 당시 권순욱 감독은 장폐색을오 인해 식사를

못해서 체중이 36kg였다고 해요 ㅠㅠ 성인 여성도 36킬로면

엄청 마른건데 성인 남성이 36킬로면.. ㅠㅠㅠ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당시 보아도 '힘내 오빠~ 오빠가 좋아하는 라면 먹자!!!'라면서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병원에서 기대 여명 3개월이라고 했는데

진짜 딱 3개월만 사시다 가셨더라구요..가족들이 얼마나 애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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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권순욱 감독은 치료받을 당시 병원측에서

"더이상 할게없다 치료못한다 하지마라 힘들기만 하다"라면서

할수있는 시술을 하지말라고 말려서 엄청 냉소적으로 병원을

원망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렇죠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붙들고 싶은게 환우와 환우의 가족이니까요. 

또하나 걱정되는게 보아가 지금 스트릿우먼파이터

스우파 멘토 저지(judge) 심사위원이거든요. 춤추고 즐거운 

프로그램인지라 젓지 보면서 계속 웃어야 하는데..

오빠가 사망했으니.. 마음이 어떨지 너무 걱정되네요. 

보아가 프로이니까 잘 하겠지만 .... 얼마나 힘들지.. 

 

보아의 첫째오빠 권순훤 그리고 둘째오빠가 권순욱..

첫째오빠는 피아니스트고 둘째 오빠가 뮤직비디오 감독이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복막암으로 세상을 떠나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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