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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로 큰 사건 사고도 없고, 늘 개념있는 모습,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만 봐온지라 보아에게는

사실상 안티가 거의 없다시피 하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룬것들이 어마어마하니..사실상 여자솔로의 유재석급,

여자 솔로의 시조새급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랬던 보아인데.. 최근의 보아 행보는

사실 좀.. 이해가 안되고 왜 이러는지 납득이 안가네요

일단 최근의 마약성분 대리 밀반입 부터가 논란이 꽤 컸는데..

그 논란이 잠재워지기 전... 이런 인스타 스토리를 올리니.....

 

 

보아가 올린 인스타 스토리들은.. 뭐 이런것들이에요

빌보드 케이팝 앨범에 보아가 선정되었다 뭐 이런.

본인으로서는 빌보드에서 본인 인정해주니 자랑스럽겠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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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같은 분위기에 이런글을 올린다?

아직 마약 밀반입 - 의도가 없었다고는 하나 불법 - 에 대한

비난, 지탄의 여론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제대로 해명이나 입장 없이?

그냥 소속사 입장에서 "모르고 그랬다"하면 끝인가요..?

첨에 보아 인스타그램 피드 올렸대서 약간 사과문인가?

하고 봤더니 사과문은 아니고.. 보아가 이정도밖에 안될줄은 몰랐네요

방탄소년단 성공은 보아 미국진출 덕! sm 이수만 망언? 방시혁 반응은?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 BTS 성공이 보아 덕분이다

뭐 이런 늬앙스의 발언이 나와서 방탄 팬들이 민감한 상태던데...

거기다 대고 응 나 빌보드에서 언급해주는 영향력있는 인물! 하는 느낌..

아이디피스비 시절부터 팬이던 사람들도 이건 이해못한다는 분위기.

보아가 과거에 안주하고 미래를 보지못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네요.

보아 약 반입 일련의 사태에 안타깝다고 생각했었는데..생각이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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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뻔한말, 영혼없는 말이라도 당연히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을 한번 할줄 알았는데..안올리니만 못한..그러면서 보아가

불법 건축? 한 일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오더라구요

보아도 인성적으로 성역이 아니고, 사람이긴 사람이었나봄요.

참고로 보아는 남양주시 그린벨트에 불법 건축을 한 혐의가 잇는데..

보아와 보아 아버지가, 그린벨트 토지에 지은 농업용 관리사, 창고를

주택으로 불법 용도 변경해서 사용하다가 경기도 남양주 시청에 고발당한거지요.

창고용도라고 신고해놓고.. 주택으로 불법 개조.. 잔디깔고 정원도 만들고..

거기가 개발제한구역이라서 허가없이 건물 신축 증축이 불가능한 곳이거든요

주택 규모는 약 50평 규모라고 하네요.

맞는약이 없어 힘들어서 그랬다 죄송하다 이 한마디가 어려웠나요..

멘탈 약해서 불면증 약 먹는가 했는데 강철멘탈이었구나..싶기도 하고요.

너무나 짧은 기간에 고굽척 한다는게 좀.. 20년 이미지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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