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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다보면 좀 험한말도 짓궂은 말도 할수있는게 사람 사이지만

그것도 사적인 자리일때 이야기겠죠?

최근 박하선이 민진웅에게 할말 못할말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더라구요. 아무리 자기 라디오라지만..

청취자들을 불쾌하게 해선 안되는데. 

사건은 이러합니다. 어제 12월 28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에 배우 민진웅이 출연을 해요.

민진웅과 박하선은 "혼술남녀" 작품 같이하며 친해진 사이죠.

그냥 친한것도 아니고 절친이라고. 

뭐 여튼 그러다보니 두사람 입담도 터지고 오디오가 안비었는데

문제의 발언들을 들어볼게요. 박하선은

"민진웅이 너무 여자같아서 남자 좋아하나 생각했다.

그만큼 다정하고 재밌는 친구" 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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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박하선은 민진웅이 게이, 동성연애자 성소수자인걸로

의심을 했다는거고 그걸 또 방송에서 이야기한거죠

만약 민진웅이 게이였으면 커밍아웃이 된거겠죠.. 

그러자 민진웅이 "저는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성적취향을 해명했어야 해요. 알고보니까 과거 택시 나올때도

박하선이 민진웅 게이같다고 놀리고 몰아가더라구요

예전부터 약간 그런걸로 놀리고 자기들끼리 밈이 잇었나보죠.

근데 성적취향가지고 이러면 요즘은 욕을 먹는데..ㅎ 

논란이 된 발언은 그거 하나가 아니더라구요.

민진웅이 "연애 안해서 요즘 외롭다"라고 하자 

박하선은 "전 안외롭다. 아기 있음 외로울 틈이 없다.

애낳는거 추천한다"라고 뜬금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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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민진웅이 결혼한 유부남에 애 없음 맞는 말인데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하고 있다는 사람에게 애부터 낳으라고?

이건 좀 황당한 맥락의 발언이죠. 

뿐만이 아니에요.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 보고 울었다는

민진웅 말에.. "조금 잘못되긴 했다. 많이 외롭나보다"라고 핀잔까지.

음.. 스걸파 보면 눈물 나는 사람 많을건데요. 청춘의 감동이 있어서;; 

그걸 가지고 잘못되었다고 놀리는건 좀..^^; 

워낙에 친하다보니 서로 티키타카 놀리느라 그런거겠지만

좀 아쉽긴 하네요. 박하선이 아무리 민진웅과 친해도

라디오 DJ로서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가 아닌지.

지금 박하선 하차 요구글까지 뜨고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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