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중국 푸대접, 소속팀 상하이 시상식 참가 못한 이유? 한국인이라서?

 

 

현재 우리나라 여자배구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 

바로 김연경이죠? 김연경 전과 김연경 후..

여자배구판 분위기도 팬덤도 관심도도 화제성도 완전 다른데요. 

그런 큰일을 해낸 김연경 연경신이, 중국에서

요즘 푸대접 받고있는듯해서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네요

중국에서도 김연경 잘하는거 아니까 거금 주며 데려갔을건데,

정작 열심히 써먹고나서 그에 맞는 대우를 안해주니. 속상.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렸전

"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 경기.. 3위 결정전에서

김연경이 맹활약을 하고 승리를 이끌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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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후 시상식에서 김연경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요.

중국측 말로는 "코로나 방역 때문에 인원이 제한되었고,

김연경은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서 없다" 라고...ㄷㄷ 

아니..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한 김연경을 뺀다고요?

외국인 그것도 한국인이라서 뺀건 아닌지요? 득점도

1차전 21점 2차전 20점 등등 엄청나게 득점한 김연경인데..

참고로 이날이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였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경기하면서, 거의 호텔에만 감금되다시피 지냈다는 김연경.

중국의 방역이 "버블 방역" 방식이라고, 호텔 밖에 못나가게 하는데다가

호텔에는 취사시설이 없어서 김연경은 맨날 "삼겹살, 김치

김밥, " 뭐 이런 먹고싶은 한국음식만 말하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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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중국에서 김연경 대우가 개똥같은게 보이니

김연경도 중국 리그에 남을것 같지도 않고..상하이와 이제

계약기간이 끝났으니 아마 다른팀으로 갈듯해요

중국전에는 흥국생명 그전에는 터키 팀에 잇었더랬죠 

참고로 칼둥이 여자 쌍둥이들은 그리스로 진출했다가 들어왔죠..

크리스마스도 새해도 해외에서 외국친구들과 보내고

국내에 오지도 못했다고 하는 김연경.. 중국 도시 봉쇄는

진짜 심각하더라구요. 김연경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도쿄올림픽의 주역이자 여자배구계의 레전드 전설인 김연경..

김연경의 가치를 알아주고 제대로 대접할만한

새로운 팀을 찾았으면 하네요. 아마 그게 중국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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