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엄마 교회 인터뷰 "별것도 아닌일, 하나님이 해결해줄것" 반성,자숙 없네

 

 

세상을 뒤흔들었던 버닝썬 사건 그 이후, 피해자와 가해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중 한명이었던

ft아일랜드 최종훈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요

반성이나 사과는 커녕..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해서 논란이 되고있네요. 

술취한 여성을 집단성폭행하고 촬영하고.. 뭐 그런 이유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살았던 최종훈. 최종훈은

작년 2021년 11월 출소를 했고요, 출소한지 2개월만이죠.

교회 잘 다니고 있더라구요? 

뭐 그런 이유로 취재진들 기자들이 최종훈을 만나러

최종훈 다니는 교회에 갔고, 교회 주차장에서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반성이나 뉘우침은 커녕

뻔뻔하고 적반하장적인 태도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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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뿐만 아니라 최종훈 엄마도 뻔뻔하긴 한술 더떠요

하긴 그나물에 그밥, 콩심은데 콩난다라는 말도 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도 있겠죠. 사람이 얼마나 죽든

어떤 고통을 겪든, 내새끼 내 가족만 소중하다 이런 마음일까요? 

최종훈 같은 경우는 "교회 사람들이

그렇게 내 정보를 흘리고 다니냐?"

"나도 트라우마와 충격이 있어 힘들다"라는 말을 하고

최종훈 엄마는 한술 더뜨더라구요. 

"아니 그걸 왜 물어봐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난리야 하나님한테 혼나려고.........."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별거.. 아니 사람을 성폭행했는데

그게 별거아니에요? 성범죄에 관대한 우리나라에서

2년넘게 형이 나온건 대단히 심각하고 중대한 범죄란 뜻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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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7튼 최종훈은 기자들에게 "뭐하는거냐"라고 따지기도 하고

엄마에게 "엄마 기자들이 와서 막 인터뷰하네??"라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고 해요. 참. 반성은 1도 없죠.

재수없어서 걸려서 감빵갔다고 생각하겠죠 아마.. 

 

"시간 지나면 하나님이 다 해결해준다"라는 최종훈 어머니.

그러라고 믿는 하나님이 아닐텐데요? 종교에 먹칠중ㅋㅋㅋ

특수준강간 해놓고 고작 2년 6개월만에 나왔으면

기자가 가서 좀 물어볼수도 있죠. 겨우 그거 살고나와서

본인 잘못이 벌써 잊혀지길 바라나요? 

 

범죄에 종교에 콩콩팥팥에 참 여러가지 완전체네요.

교회에서 신앙생활..ㅋㅋ 교회는 왜 다니나요?ㅋㅋ 

피해자들 트라우마는 생각하고 저런 말을 하는건지.

교회다니면 단가요? 다 해결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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