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폰서 이지훈, 남주에서 3롤 강등? 갑질 논란후 구자성 1롤 교체

 

 

배우 이지훈 갑질 논란이 결국 최악의 결말로 끝을 맺었네요.

주인공 남주인데 분량도 없고, 작가 감독이 또

"섭닥빙"한거 아니냐 논란 많았던 스폰서..

결국.. 주인공이 바뀌고 이지훈이 3롤로 교체당하는데요. 

기도 안차고 어이도 없네요. 이지훈 이름으로 드라마 따내고

이지훈 이름으로 홍보하고 얼굴마담 간판에

심지어 작가에게 갑질했다고 총알받이 시키더니

결국 구자성이 주인공? 이지훈은 똥밟은 셈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원래 스폰서 (가제:욕망) 홍보할때

한채영 이지훈 남주여주로 홍보했었어요. 당시 스폰서라는

이름 아니고 욕망이라는 이름일때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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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컷 다 찍어놓고 "사실 이지훈은 갑질한게아니다"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심지어 박계형 작가 짜르고

다른작가로 교체했음에도.. 이미 풀어나간 이야기는 

더이상 수정이 안되는거죠. 시놉시스가 어느정도 고정된 상태니까요.  

주연배우가 1롤에서 3롤에서 가는일이.. 여태 있었나요?

네이버포털등에도 검색해보면 이제는 구자성이 주인공으로 나와요..

애초에 커뮤니티에서 구자성이 더 남주같단 말이 나왔는데

그게 사실이된게..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

갑질 논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아직 네티즌 대중들은

"이지훈? 아 그 갑질한 배우?"이러는 분들 많으시고요..

이지훈은 제발회에도 혼자 참석해서 홍보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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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땐 다른 배우들이 다 캐스팅 안되고 이지훈만

혼자 캐스팅된 상태였어요. 그만큼 중요한 역이고 주연이니

캐스팅된거였는데. 근데 그 주연을 빼앗긴다? 진짜

배우로서는 너무 치욕적이고 충격적이고 고통스러울듯.. 

 

제발회때 이지훈 모습.. 알고보니 이 드라마 제작사가

'빅토리 콘텐츠'이고요. 이지훈 제작사는

그 빅토리의 산하에 소속된 상태라고 해요.. 

이지훈 소속사는 빅토리 눈치보느라 자기 배우 못지킨걸까요?

더찾아보니 이지훈 소속사는 1인 소속사네요. 아... 

 

욕이란 욕은 다먹은 이지훈 개고생 다하고 역갑질 당하고

그래놓고 작감은 이지훈 이미지 다 깎아먹고..

한창 나혼자산다 나와서 관심도 오를때 시작해서

결국 이렇게 이미지만 나쁘게 깎아먹네요. 안타까운..

작가를 바꾸면 뭐하나요 내용이 수정이 안되고 섭닥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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