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새롬 "지겨워죽겠다" 브이앱 방송사고? 카메라 켜지기 전 대화

 

얼마전 프로미스나인 브이앱 생방송중 방송사고가 

터져서 아주 난리가 났었죠? 생방송이라는게 이래서 참

묘미가 있는것 같아요. 생으로 바로 볼수있는 기쁨이 있지만

그만큼 사건 사고 실수가 터질 확률도 높은데요.

최근에 터진 사고는 바로 이것. 프로미스 나인의 멤버

새롬이 브이앱 카메라가 시작된줄도 모르고

"지겨워 죽겠어, 빨리 지금 집에가야하는데"

라는 말을 한것. 

상황을 좀더 자세히 정리해볼게요.

새롬 : 지겨워 죽겠어, 빨리 지금 집에 가야되는데

나경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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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 언니 인사해줘

새롬 : 응 아니, 이거 떠야지 (시작안한줄 안듯)

새롬 : 어 떴다 둘 셋 안녕하세요 

뭐 대충 이런 상황이었음요..

그리고 논란이 커지자 새롬의 해명발언이 나왔네요.

당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일부 자가격리중이었고

자가격리가 너무 지겨워 죽겠다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다고.. 

사실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게, 브이앱 찍을때

가수들만 있는게 아니라 스텝들 매니저등 회사 식구들 있거든요.

말하자면 회사동료들, 상사인 셈인데 그앞에서

지겹다라는 말을 쓸리가.. 솔직히 말도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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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는 서연이랑 같은 숙소를 쓰는데

서연이가 음성결과 나오기 전까지 숙소를 못가요

그러니 혼자 지내는게 지겹다는 늬앙스로 말한거고요..

얼마전 이달의소녀 희진도 브이앱 대참사가 있었는데

걸그룹 보이그룹 브이앱..은근 사건사고 많죠

관련 내용은 : 이달소 희진 열애설, 태블릿 노란머리 남자 디원스 우진영? 브이앱 대참사

여튼 새롬같은 경우는 오해였던걸로..

변명이나 거짓말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집에가고싶다는 말이었어도

그게 뭐 어떤가요. 다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싶고

연예인 아이돌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역시 다 매한가지 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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