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최근 근황, 젊음 생명력 쪽 빨린듯? 베를린 영화제 3년 연속 수상

 

어째 김민희가 홍상수 만나고 나서 점점

홍상수 분위기를 닮아가는듯 하네요.

사랑하면 닮아간다지만.. 웬만하면 불륜은 하더라도

얼굴은 안 닮아갔으면 좋겠는게 김민희 팬들 바람일테죠. 

 

 

엊그제 독일 베를린에서 찍힌 김민희 근황 사진.

어제 2월 16일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 7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열렸고요..

거기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소설가의 영화"로 경쟁부문 초청을 받았더라구요.

신기한게 홍상수 영화는 국내에선 잘 안보는데

희한하게도 해외 영화제에 자주 초청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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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보면 홍상수 영화에

해외 평론가들 혹하게 하는 뭔가가 있나봐요? 

그냥 홍상수 본인 자전기 일대기 밖에 더되나 싶던데.

 

어쨌거나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그리고 이번에 '소설가의영화' 까지..

무려 3년 연속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이죠.

그뿐만이 아니라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찍고나서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인 "은곰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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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여배우로 해외영화제 주연상까지 타게해주니

고마운마음도 있겠지만 참 이해안가는 선택..

게다가 홍상수랑 사귀고 기빨리고 생명력 뺏겼는지

시들해진 모습도 참 안타깝기 그지없고요.

물론 40대 나이인지라 어쩔수없는것도 있겠으나

동년배 40대 다른 배우들 김태희 전지현

김사랑 이지아 한예슬 송혜교 생각하면...... 

 

"그러니까 남편 관리좀 잘하시지 그랬어요"

이런말만 김민희가 안했어도 그냥 어지간하면

김민희 선택 존중하겠다는 김민히 팬들도 많은데 ..민히..ㅠ

 

홍감탱 옹그쌍수의 무엇에서 매력을 느꼈나요

둘이 근데 진짜 닮긴 닮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정재 이수혁 이런 잘생긴 미남배우 연예인 만나던 김민희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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