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노선영 승소, "왕따 주행" 일키웠던 배성재 제갈성렬 인스타 악플 상황

 

 

 

김보름 노선영 선수 사건이 몇년만에 겨우 해결이 되네요.

최근 법원은,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300만원 배상하라"

라는 판결을 내렸네요. 김보름이 노선영에게 걸었던

2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일부 금액을 인정해준것인데요. 

법원 판결을 좀더 자세히 봐야겠네요.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했던 폭언과 욕설은 인정되나

소송건 2020년 11월 5일로부터 3년 이전의 행위인지라

3년이라는 단기소멸시효가 완성되었다"라는..

즉 쉽게 말해서 넘 오래전 일이라서 어쩔수없다 이거네요.

노선영은 "김보름이 왕따시켰다"라는 주장을 했고

이로인해 김보름은 전국민적인 지탄을 듣다가

정신과 치료를 받았어야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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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건이 이렇게 된 데에는 배성재와 제갈성렬의 잘못도

적지않은데요.. 당시 배성재 아나운서와

제갈성렬의 멘트를 가져와볼게요.

 

"팀추월에서 최악의 모습 연출"

"매우 안타깝고 ,앞으론 이런장면 안나오게 해야만"

"전국민이 보고있는 팀추월 종목인데 안타깝다" 등등. 

배성재 제갈성렬 둘이서 일을 키운거죠.

당시 메스스타트가 처음 채택되었고 국민들은 사실

매스스타트 룰도 잘 몰랐어요. 그와중에 최악의 해설을 한거죠.

그건 문화체육관광부 감사결과를 가져와보면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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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선수가 마지막에 속도를 높이거나 늦게

주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는것이 문체부 입장.

"팀추월 경기중 일부선수 뒤쳐지는 사례는 국외에도 다수.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그런것이 아니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네요.

하지만 sbs 배성재 제갈성렬은 그게 팀추월에

있어선 안되는, 보기드문 사건인것처럼 해설을 했지요........ 

그런가 하면..그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보름 선수는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얻었을거다"

라는 발언을 해서 상황에 말을 보탠거 아니냐 하는 말도..

돌이켜보면 그당시 김보름 선수에게 전국민이 매질한셈이네요

노랑머리 문신벌레니 뭐니 하면서 굉장히 여론이 안좋았었던..

대중들도 모르고 그런거지만. 돌이켜보면 심각했었네요. 

배성재 제갈성렬의 인스타 가보니 악플이 주르륵이네요

아무래도 김보름 노선영 왕따사건을 전국민이

오해하게 만든 일등공신이 배성재 제갈성렬인지라..

배성재 제갈성렬 노선영 세사람은 김보름 선수에게 특히 사과해야 할듯.

 

 

김보름 노선영 소송 "손해보상 2억 물어내" 왕따 주행 논란 정신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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