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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지금, 빙상 여제 이상화가

kbs에서 해설을 맡고 있죠? 아무래도 빙상의 큰획을 긋고

여직까지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화인지라..

그럴만한 자격은 있는 사람이긴 한데요. 

그런 반면에 이상화 해설이 반응이 그렇게 좋진 않더라구요.

친근하면서 재미있는, 쉽게 이해할수 있는 해설을 기대했으나

현실은 해설이라기보다는 음.. 살짝 이상화의 응원 느낌?ㅎㅎ 

물론, 이상화 해설을 들어보면 선수들을

응원하는 진심은 찐으로 느껴져요. 하지만 

반말을 하기도 하고, 야! 라고 소리도 지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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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르고 흥분해서 막 말을 쏟아내니까

"방구석 해설이냐" "듣기 불편하고 짜증난다"

뭐 이런 평가도 있나봐요.

이번에 차민규 경기 역시 그런 반응...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 출전한

차민규 경기 해설때 반응이 특히 안좋네요.

"좋아! 잘보여! 차분하게 좋아! 올려야지! 끝까지!

뭐야 뭐야 뭐야? 와 이럴수가 있나~~" 이런 해설을 한 이상화. 

 

특히 차민규가 태극기 들고 링크를 돌면서 

은메달 딴 세레모니를 할때 이상화가

"야 야! 여기! 야 여기봐" 라는 말을 한게 논란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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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이광용 캐스터가 "방송에서 그러심 안된다"라고

한차례 주의를 줬지만 이상화 너무 흥분해서 안멈추더라구요.

"야야 여기! 민규 짱!!"하면서요..ㅎㅎㅎ 물론 기뻤겠죠

국가대표 선수였던 본인 과거있으니 더더욱 몰입했을거고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공영방송이고 전국민이 보는데

개인방송 유튜브 아프리카 bj처럼 흥분한 모습은

보기 안좋았다는 평이 나올수밖에요. 집에서 TV보는

이상화 모습이지 해설 캐스터의 모습은 아니라는 거죠. 

물론.. 김민선이 7위할때 우는 모습이라든가.. 

전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 영상편지에 우는 모습 보면

이상화가 참 멋지고 소탈하고 솔직한 사람인건 알겠어요.

하지만 냉정하게 볼때. 해설은? 아마도

심권호 해설처럼 다음 대회에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질듯..ㅎ 

아무래도 선수출신 데려다놓는게, 현역뛴 사람들의

실전 전문지식, 에피소드 해프닝 같은걸 듣고싶어서인데..

그게 이상화의 사담 잡담 감정표출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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