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근황, 자숙중 래원 공연 친목질 발각? 중국 금메달 응원 사고치더니..

 

 

얼마전,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버블 메세지로 중국 금메달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서

논란이 아주 크게 났었죠? 

그렇잖아도 중국 오심 부정심판때문에

다들 빡쳐있는데 불난데 기름붓는것도 아니고.

그 논란 이후로 에스파 별다른 소식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닝닝이 래원 공연에 간게 알려지면서

에스파 타멤버 팬들 사이에서 분노를 유발하는 중이더라구요.

아무래도..이렇게 분위기 안좋을때는 "친목질"

"팔자편하게 놀러다니네" 이런 지탄이 나오는게 어쩔수없는지라. 

 

아니나 다를까 지금 트위터 알계들하며 다들 닝닝 때문에

난리났네요. 래퍼래원 공연도 보러가고 선물도 주고 좆목 어쩌고 하면서..

사실 공연보러가는게 안될건 없지만 

아이돌판 정서와 일반 대중들 정서는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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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래원이 남자라는 점도 팬들이 화나는 점중

하나가 될 것이고, 무엇보다 지금같은 분위기에

분위기파악 못하고 놀러다닌것도 더 안좋게 보이는 이유겠죠. 

물론 닝닝이 래원과 친목질 하려고 공연 보러간것은

아닐테고.. 래원이 이번에 이영지랑 같이 공연했거든요.

근데 이영지랑 에스파 멤버들이 살짝 얕은 친분이 있나봐요.

이영지가 에스파 광야 꿈 꿨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었고요.

근데 에스파 닝닝이 이에 화답하는 메세지를 보내고

"선배님 같이 광야로 걸어가요~~"라고 하고..

이렇게 에스파 & 이영지 인맥이 시작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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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공연도 보러간거고.. 이영지 보러간김에

옆에 래원한테도 선물주고 싸인해주고 그런거겠죠

이영지에게도 당연히 선물 줬을거고요. 

 

하지만 반응은 차갑네요. 닝닝 때문에 지금 에스파 멤버들

버블 메세지 올스톱이거든요. 이게 유료메세지인데,

하루에 수십통 오던 멤버들도 조용해짐..

닝닝때문에 타멤버 팬들은 날벼락 맞은꼴이니

닝닝이 예쁘고 좋게 보일리가 만무.. 

뭐 중국인 멤버를 받은 sm의 업보이지 않겠어요.

sm 이수만의 친중국 사랑, 중국몽 발언은 워낙 유명하죠.

"중국을 제2의 할리우드로 만들어야 한다"

"중국이 세계1등 해야한다" 라는 이수만 발언도 있었고..

그리고 비둘기 둘기런 문화도 sm에서 시작된거고요. 

글구 닝닝도 한국식 새배, 절 안하더라구요.

드림캐처 왕이런이 "중국인은 함부로 절하거나 무릎안꿇는다"하더니

지금 중국갔죠. 다시 돌아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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