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박지은 작가, 피해자 극단적 선택& 어머니 치매? 벌써 표절 논란 3번

 

드라마 재밌으면 장땡이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의 드라마 남의 각본 훔쳐쓰고 표절은 아니죠.

사랑의불시착 드라마가 표절논란 있었던건 유명하죠?

하지만 법의 판결이 늘 올바른 방향은 아니고..

제대로 처벌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참 안타까운 결말인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랑의불시착 표절을 당한

피해자 작가는 자살시도를 했고, 이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분의 어머니는 치매가 오셨다고 해요.

반면에 박지은 작가는 큰돈을 벌었고..

출연자인 현빈 손예진은 결혼도 하고 인기를 더 많이 얻었죠. 

바로 이분이 사불착의 작가인데요.

"패러글라이딩 불시착으로 인한 남북 남녀의 러브스토리"..

솔직히 그간 없었던 줄거리이고 너무 유니크한 내용이죠.

하지만 좋은 로펌 좋은 변호사를 가지고 소송을 하면?

법적인 결과 법원의 판결은 많이 달라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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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표절당한 피해자분이 박지은 작가에게

보냈던 편지,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쓴 글을 보니

정말.. 피도 눈물도 없이 비정하더라구요.

그야말로 고소, 고소, 고소파티. 

"혐의없음 결론난 사건을 이읭신청해서 다시 검찰 송치시키고

관용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살기등등한 독기" 

피해자 작가분은 정신과 치료도 받으셨다고 하니 끔찍하네요..

사실 박지은 작가 표절 논란은 꾸준히 이어져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홍자매, 박지은 작가가 표절 이야기 제일 많죠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온그대 / 푸른바다의 전설 /사랑의불시착

전부 표절 논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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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표절 논란을 잘 피해가고 법적으로

유죄판결은 아직 한번도 받지않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표절을 입증해내는게 쉽지않은 일이긴 하죠..

별그대 때는 피해자인 강경옥 작가가 고소취하를 했었고..

사랑의불시착 측은 표절 피해자가 드라마 공개전에

본인 각본 공개하겠다고 하니 그때는 말리다가, 드라마 나오고 나서는

법적으로 고소를 해버리고.. 작감배 모두 공범일까요? 주연급 배우도?

한번이면 우연이고 실수겠지만 표절 논란 의혹이 세번이면.. 의도적이죠.

 

성공만 하면 표절이고 뭐고 다 상관없어지는걸까요?

결국 인기 끌고 성공만 하면 팬들이 실드 옹호해주고..

어떨땐 표절로 화제성 더 끌기도 하더라구요.

뭔가 허무하네요. 불매도 현실적으로 쉽지않죠

힘없는 피해자들만 억울하고 정신병 걸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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