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유현수 셰프 "우리엄마를 배신했습니다" 동업자 폭로 고소?

냉장고를부탁해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순박한 모습

그리고 엄청난 요리실력을 보여줬던 유현수 셰프. 모던한식하면 유현수 셰프이죠?

현 두레유 오너 셰프로 활동중이기도 하고 쿡가대표등에서도 활약을 했었는데요.

그런 유현수 셰프가 최근 고소 사건에 휘말려서 논란이죠?

정확하게는 유현수가 동업자를 고소를 한거지 고소를 당한건 아니고요..

억울함에 동업자분이 유현수에 대해서 폭로전을 시작을 했더라구요.

 

유현수에게 고소당한 동업자A씨의 주장은 이러하네요.

"나의 노하우에 유현수의 젊은피가 뭉쳐서 새로운 바람 일으키고 싶어서

시작한 일인데. 이제와서 배신을 당한 기분이다. 계약을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내가 사람을 너무 믿었다가 유현수에게 배신당했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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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는 6년전 싱가폴 한식세계화 요리대회에서 유현수를 처음 만났다고하고요

요식업계에서 한식으로 30년 종사한 배테랑이라고.. 유현수를 이쁘게본거죠..

젊은사람이 요즘 유행하는 다른 외국요리 아닌 한식을 한다는것이요.

 

여튼 과거에 유현수가 어려울때 데려와서, 3억 5천짜리 가게에

보증금없이 1년에 월세 1천만원만 받고 세를 내어줬다는 동업자..

대단하네요..1년에 1천만원이면 한달 백만원도 안되는 돈인데 거저로 준거죠.

수익배분 자체도 동업자 주장으로는 유현수에게 유리하게 해줬다는데

뭐 그거야 유현수 측 이야기를 들어봐야 더 정확하겠죠?

근데..처음에는 좋았을지 몰라도 갈수록 어긋났다고하는 유현수와 동업자분..

이제 동업자는 이 가게를 본인 가게라고 생각하고 명의만 줬다고 생각하고

유현수는 또 생각이 달랐던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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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는 "가나아트센터 회장님"으로부터 제안을 받아서 가게를 맡으면서

유현수를 불러서 같이하자고 한거고, 유현수는 셰프자리를 본인에게 달라고 한거고

법적인 계약은 가나아트센터 회장 + 유현수 이렇게 하게된거죠.

 

하지만 오픈할때 개업비용, 그릇, 원재료 초기비용 등등

전부 동업자가 지원해줬고.. 오픈하고나서 유현수 셰프의 태도가 변했다는 동업자..

대표직 되고나서 가게에도 안호고 요리도 안하고........

유명인사들이 올때만 가게에 오고..... 뭐 그런식이었다고......

두레유 라는 이름 자체도, 동업자의 브랜드 "두레" 에다가 유현수의 유를 붙인거라네요.

동업자 폭로 관련해서 유현수는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다"라고 하면서

명예훼손 법적 대응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최현석도 그렇고  미카엘, 오세득 이찬오 등등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셰프들이

참 구설수가 계속해서 잇따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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