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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참 재미있게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프듀 조작논란이 터지고

수사결과 그 정황이 드러나게 되면서 참.. 프듀 팬들의 4년치 추억들이 전부 사라졌죠.

최근 수사결과가 나오면서 또다시 끌올되는 조작 논란.

근데 수사결과, 시즌2는 사기혐의 무혐의 결론이 났더라구요. ㄷㄷㄷㄷㄷ

 

기사난게 내용이 길지만 핵심내용만 요약하자면.

"김용범cp, 안준영pd 사기혐의는 2시즌은 무혐의.

시즌3, 시즌4는 업무방해와 사기혐의 인정" 이라는 것..

그러면서 시즌2에서는 하성운만 조작한거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니 왜? 갑자기있던 성운이를? 싶어서 찾아봤는데요.

일단. 시즌2가 왜 무혐의로 나왔냐.

"공정하게 데뷔멤버 선발을 안했거나, 시청자를 속여 유료문자투표로 수익을 편취했다"라는

사기죄가 성립을 하지않았다고 해요. 검찰이 사기죄 아니라고 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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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4와 달리, 시즌2의 경우 1명만 조작해서, 수익편취에 따른 사기죄로 보기 어려움" 이라나요.

그리고 그 한명이. 당시 아더앤에이블 현 스타크루 소속의 하성운이라는 것이죠..

김용범 cp말인즉슨. "당시 데뷔권의 1명이 하차를 원했고

그 연생을 내리고 후순위 연습생을 데뷔조로 올렸다"라고 해요.

즉 11위인 하성운은 원래 12위였다는 것이겠죠?

참.. 그 한명이 누구였을까요 왜 워너원을 안하고 싶어했을까요 궁금하네요

어쨌든 하성운은 그 한명의 연습생 덕에 인생이 바뀐 케이스일듯해요

만약에 그 한명이 워너원 했었다면..하성운은 데뷔를 못했을거니까요.

그럼 원그룹인 핫샷으로 활동했으려나요?

참고로 핫샷 멤버는 최준혁, 김티모테오, 노태현, 고호정, 윤산 하성운 까지 6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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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최종순위 데뷔 마지막 멤버가 11등 하성운이고 문닫고 들어갔었죠

당시 12위가 누구였더라.. 뭐 이제는 의미없는 순위죠

생방 보고나서 김종현 왜 떨어졌지 뭐 이런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음..

커뮤니티 댓글 보니까.. "그냥 용범이 픽이 하성운 아님?"

"하성운은 몰랐을거고 빠진멤버도 불쌍함" "빼달라고 했다는게 이해안가는데

본인은 하고싶어해도 회사에서 빼달라고 했을수도 있음"

"용범이만 x쌔끼임"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 "cj가 잘못했네" 등등... 그렇네요.

 

 

하지만! 시즌 투가 무죄라고해서 시즌 쓰리 포가 무죄라는 이야기는 절대아님요!

프로듀스48이랑 프로듀스x101은 둘다 조작 맞아요. 주작했으니까

지금 안준영 김용범 둘다 실형 살고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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