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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드투킹덤으로 치열한 경연을 펼치고 있는중인 펜타곤.

펜타곤 외에도 온앤오프 더보이즈 원어스 베리베리등이 현재 생존팀이죠?

too 와 골든차일드 두팀이 현재 탈락을 한 상태고요..

 

그런데.. 얼마전 펜타곤 멤버 홍석이 브이앱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동료인 "온앤오프"를 비하한 논란이 생겼더라구요.

보통 이런 논란이나 인성 관련 이슈는 요즘 아이돌은 이제 거의없는데..

뭐 친해서 그런건데 팬들이 듣기는 불편한 그런건가 싶어서 발언을 찾아봤는데요.

 

참고로 펜타곤, 온앤오프 둘다 "소행성"이라는 동명의 제목의 곡이 있어요.

홍석은 팬들에게 자기그룹 명곡을 추천할때 소행성을 추천했는데요

이때 상대편을 비하? 하는듯한 느낌의 주장을 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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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행성을 추천하면 우리그룹 노래만 듣지않겠나. 온앤오프의

소행성에 대한 자부심을 지켜주고싶었다.제목이 똑같은데 우리꺼 들으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것이다" 라고 한 홍석..

그러니까 펜타곤이 온앤오프보다 낫다 이런거죠?

또하나 더 참고로. 소행성은 온앤오프가 먼저 냈어요.

온앤오프 : 2019년 10월, 펜타곤 : 2020년 2월. 펜타곤이 늦게냈죠.

펜타곤 홍석은 "우리 소행성을 접하면 온앤오프는 자신들이 우물안 개구리였다고

생각할것. 온앤오프에게 충격을 주고싶지않았다. 하지만 온앤오프 친구들이

알면 난리나니까 우리끼리만의 비밀로 하자" 라고도 했네요..음..

 

뭐 친하니까 친구들끼리 짓궂게 이런말 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사석에서나 그렇지

양팀 팬들이 서로 볼수있는 브이앱에서 이런말을 하는건 팬들끼리 싸움조장도 되고

여러모로 좀 경솔한 발언이었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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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온앤오프 멤이 브이앱에서 "서로 명곡 추천 주고받았는데

나는 3곡 추천해줬는데 홍석은 30곡이나 추천해줬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하기도 했죠..

홍석 말로는 "왜 이거밖에 안알려주지? 명곡이 더 없나?"라고 생각했다고;;;;;;

 

 

그뿐만 아니라.. 온앤오프가 "if we dream"을 추천해준걸 들어보고는

"들을수록 펜타곤 노래랑 비슷한거 같다"라는 발언을 꾸준히 계속 언급..

좀... 워딩이 세긴 하네요. 물론 앞에는 온앤오프 칭찬한것도 많긴한데......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로투킹 상위권 멤버라 견제 들어가나 이런말도 나오고있네요..

텍스트도 텍스트지만, 영상으로 보면 더 무례해지는 그런..

"병크멤이 그렇지 뭐 사고치고 또치고" "앞에 칭찬하면 뒤에선 남 노래 까도되는구나"

"시건방 야무지게 잘떠네 재능있다" "미쳤나봐" 등등..

팬들 반응 난리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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