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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는 끝났는데, 블랙핑크 지수는

아직도 대중 네티즌들과 기싸움을 하는건 아니겠죠.

다들 아시다시피 설강화는, 역사왜곡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빚은바 있는데요. 

 

제2의 조선구마사 꼴 나는거 아닌가 많은분들이

추이를 지켜본 가운데, jtbc는 이미 판권을 해외 ott에 판 상태라

죽어도 방영 중단만은 안되겠다며 연방 편성에 

쏟아붓듯이 결국 막방까지는 완료를 한 상태인데요. 

 

그런 상황에서 지수가 참..눈치가 없다고 해야할지

"은영로 생일 축하해" 라는 멘트와 사진을

본인 지수 인스타 스토리 인스스에 올려서 욕을 먹고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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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은영로 라는 캐릭터는. 실존인물 은영초를

모델로 삼아 원래 캐릭터도 "영초"였으나, 

욕먹고 영로로 이름을 바꾼 해프닝도 있었죠. 

간첩조작 미화 논란에 실존사건 왜곡까지..

참 문제가 많은 드라마였지만. 디즈니 플러스에 판권 팔았고

그놈의 계약이 뭔지 돈이 뭔지..

이렇게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결국은 억지로 머리끄댕이 잡고 완결을 내고.. 

 

아니 지수도 이게 기싸움도 아니고 뭐하는건가요?

역대급 인생 캐릭터라도 되나요? 왜저러나요 지수.

아무리 저래도 사진뜨면 지수 이쁘다고 부둥부둥하는

팬들 블링크 천지라서 무서울게 없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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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블랙핑크 멤버들 다 좋아하고 좋게봤는데

이번 사건 너무 실망이고 비호감된것 같아요.

그저 대단..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싶고요.

논란이 되었던만큼 은영로 언급은 안하는게 나았을건데.

드라마 방영중도 아니고 다끝난 마당에 왜저러는지.

모르고 출연할순 있지만 , 알고나서는 사리분별을 해야죠.

무식하니 마니 소리 듣는것도 상관없나요? 

정말.. 눈막귀막 쩌네요. 어지간하네요. 

차라리 이렇게 주기적으로 상기시켜주는게 나을지도? 

차라리 제발 가만히라도 있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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