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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출신, 아보키 쇼핑몰 CEO, 그리고 만화작가 박태준이

최근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있네요.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만신이라는 별명도 있는 박태준..

아니 왜. 그런 경솔한 발언을 했을까요? 

정확하게는 박태준이 말실수를 한게 아니라,

박태준의 만화에서 ,등장인물이 부적절한 말을 하죠.

박태준의 만화는 전체관람가인데..

8살 아동 미취학 아동들도 보는 웹툰에서

선정만화 폭력만화 사이트를 언급한다? 그래선 안될 일이죠. 

 

논란이 된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이에요.

퀘스트 지상주의 26화 중에

남자가 "히토미에서 본거같아"라는 대사를 치고

이 남자 캐릭터 말에 여자 캐릭터가 "그게 뭔데 씨발"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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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히토미는 뭐하는 곳일까요?

야망가 사이트에요. 쉽게 말해서 야동사이트 폰허브의 만화버전?

강간 절단 고어 등등 굉장히 하드코어하고

거북하고 반윤리적인 그런 내용의 만화가 올라오는 곳인데요.. 

뭐 성인이 그런거 보는걸 막을수는 없겠지만

어린 아동들이 필터링 없이 그런 유해매체를 접하게 되는건

굉장히 위험하지요. 박태준 본인이 보는거 상관없지만

그런 사이트를 홍보하는 격이 된거니, 문제가 많죠. 

 

 

히토미 검색만 해봐도 전부 그런 만화들이에요.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유해한 그런 야망가들.

그렇잖아도 박태준 만화가 요즘 욕 많이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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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 이전에도 "김성모식 만화공장"

"자극적인 학교 폭력물만 쏟아냄" 

"양산형 폭력물" 등등.. 말많고 비판도 많았던 박태준..

박태준만화회사 로고 달고 여러 작품들이

비슷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내용으로 나오니 욕먹을 만도요. 

 

히토미로 욕먹자 "라노벨"로 대사를 바꾼 박태준.

참고로 현재 박태준 만화 이미지가 워낙 안좋다 보니

별점도 1.95까지 내려갔다고 하더라구요.

헬퍼, 덴마보다 더 낮은 기록적인 평점 별점이죠..

뭐..만화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런 학교 폭력물 유행시킨것도 박태준이고

히토미라는 사이트를 만화에 언급한것도 박태준이 처음이죠.

일반인들은 히토미 하면 아이즈원 히토미밖에 모르죠..

박태준은 본인 독자들이 돈 안내고 불법으로 봐도 기분 좋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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