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마약 실형 "판사님 씨발" 법원 법정에서 욕설? 소변검사 변기물 섞여서..

 

 

한서희가 드디어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하죠.

마약류 관리 관련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던 한서희..

11월 17일 날짜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더라구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어요. 빅뱅 탑 최승현의 여자친구로.

그리고 여자 얼짱출신 정다은과 동성 연인으로.

(당시 한서희 엄마가 정다은에게 딸 잘부탁한다는 문자도 보냄)

그전에는 젤리피쉬 플레디스 연습생이기도 했었죠? 걸그룹 멤버가 될뻔 하기도. 

여튼 한서희는 마약 혐의를 부인하였으나,

소변검사에서 마약이 검출되었어요. 하지만 한서희는

"소변검사 하다가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트려서

변기물이 섞여서 양성판정이 나온거다"라고 결백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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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도안되는 이야기죠. 상수도 변기물에 암페타민 성분이

나올 확률은 0퍼센트거든요. 그럼에도 한서희는 그날

다른 검사자 것과 섞였을 것이라는 주장을 햇는데요. 

하지만.. 그날 소변검사를 받은사람이 3명인데

그중 2명은 남자고, 1명은 한서희.. 즉 여자는 한서희 혼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역시, 변기물 혼입되었다는 소견이 없었다고.

솔직히 말도안되는 이야기죠.  암페타민, 메스암페타민 성분이

300나노그램 이상의 검출이 되었다고 하는데. 뭘 자꾸 아니라고. 

문제는 그 다음인데요. "도망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 발부한다"라는

판사의 말에 한서희는 갑자기 흥분합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도망 안갈건데요. 구속 안될건데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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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실형할 이유가 없잖아요 판사님. 지금 뭐하시냐고요?

아 시발 진짜"라면서 욕설까지 내뱉은 한서희;;; 대단하네요

판사는 "판결 불복시 절차에 따라 항소해라"라고 한서희를 돌려보냄. 

그 뒤로도 피고인 대기실에서 소란을 피우는 한서희의 목소리가

법정까지 들릴 정도였다고 하죠.  한서희가 마약이 처음도 아니고

2017년 빅뱅탑과 함께 대마초 흡입하다가 징역3년 집행유예 4년을 받았거든요. 

그 뒤로 또 마약 혐의로 기소되어서 판결을 받았으니

이번에는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받은거죠. 전에 4년 받은건

집행유예라서 실제로 교도소 가지는 않은거거든요.

이번에는 얄짤없이 실형.. 즉 감옥에 가게 된것.

법원을 나서는 한서희와 한서희 변호사 모습이 참..여러생각 들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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