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근황, 4년만의 드라마? "딸보니 아빠 조재현 생각나 짜증" 우리들의 블루스

 

 

연쓸걱,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말이 있죠.

아무리 논란 터지고 사건사고 일어나도..

돈 잘벌고 잘먹고 잘 살고, 복귀도 쉽게 하고.

조재현 역시.. 아주 잘 살고있는듯 한데요. 

조재현이 잘 살고 있다는 증거중 하나가 되겠네요.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이 최근 드라마에 출연했죠.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해녀로 출연해서

같은 해녀 한지민 옆에 나왔는데요. 

선배 해녀가 한지민에게 "너 내옆에 붙지마라 귀찮다"

이러면서 쓴소리 하는 상황에서, 한지민의 동료인

조혜정이 "언니, 혜자삼촌말 신경쓰지마"하면서

위로를 하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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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대사가 길거나 원샷이 있거나 비중잇는 역은

아니고..지나가는 역으로 나온 조혜정. 하지만 조혜정은

조재현 사건 이후로, 4년만에 컴백을 한거라 주목이 갈수밖에 없었죠. 

다들 아시다시피 조혜정은.. 신데렐라와 4명의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

하지만 데뷔부터가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서 했고

조재현의 딸이라는 후광으로 배역을 쉽게 얻었죠? 

아빠는 아빠고 딸은 딸일뿐 연좌제는 없다고 말할수 있지만

하정우처럼 아빠이름 숨기고 본인 힘으로 밑바닥서 올라온것도 아니고

조재현 후광으로 배우생활 시작한거면, 아빠가 큰죄 저질렀는데

딸 조혜정 역시 책임이 없을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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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이 본인 이름과 지위 이용해서 성폭행하고,

미투 고발 당하면서 망한건 본인 업보고.. 

솔직히 조재현은 이제 안보고 싶고 ,조재현 때문에

눈사람등 드라마 여러개 못보게 되었으니. 

뭐 그러거나 말거나 조재현은 돈도 많고

수백억짜리 건물 가진 건물주이죠. 대학로에 건물을

170억에 매입했으나 최근 300억에 팔려 했다 하죠. 

 

조혜정의 컴백 역시.. 딸보니 아빠 조재현 생각나서

힘들다는 시청자들 의견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조혜정도

평생 숨어살수는 없을거고. 하지만 싫은건 싫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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