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코로나 사망 "성폭행범 잘죽었다, 조재현은?" 네티즌 차가운 반응

 

 

평생을 마이너한 영화만 찍더니 죽을때는 가장 메이저한 방법으로 죽네요.

 

김기덕 감독이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에서 사망 보도가 났죠?

나름 감독으로는 거장이라면 거장인지라..국내외 외국에서도 이슈가 되엇는데요.

 

 

그런데 참..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면

그사람이 죽었을때 반응을 보면 된다는 말이 있던데..

김기덕 사망하고나서 인터넷 네티즌들 반응 보니까

김기덕이 좋은 삶을 살거나, 좋은사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김기덕은 다들 아시다시피..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소송 진행중이었죠..

그러다가 11월 20일 발트3국중 하나인 "라트비아"의 수도에 도착했고..

12월 5일부터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상황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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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다가 11일 새벽, 라트비아 수도 "리가병원"에서

코로나 19가 악화되어 숨졌다고.. 발트지역 언론에서 보도를 함..

아니 지금같은 코로나 시국에 외국에 나가긴 왜 나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 사실 오죽했으면 해외로 도피성 출국했겠냐 하는 정황이

이해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해온짓이야말로 김기덕 감독을

그 누가 이해할까 싶네요. 조재현과 더불어, 여배우들을

성추행 성폭행한걸로 악랄함을 떨친 김기덕..

특히나 김기덕 영화 찍은 여배우는, 영화찍고나서 연예계에서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는걸로도 유명하죠. 악어 찍은 우윤경도 그렇고..

악어 동기가 김남주 이하얀등인데 다들 작품 잘하고 잘만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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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쁜남자, 섬 찍은 배우 서원(박성희) 역시.. 2002년 나쁜남자에서

주연을 맡은 이후로는 연예계 활동을 아예 접었더라구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이고

방송, 연기에 꿈이 많았을건데.. 사춘기로 데뷔하고나서 김기덕 영화찍고.. 끝..

 

 

뭐 다들 아시다시피 수많은 여배우들이 김기덕, 조재현에게 당하고..

심지어 쓰리썸을 제의한 일도 있었다고 하죠. 추악하네요.

그러니 김기덕 코로나 사망 소식에도 추모 애도를 하는 사람보다는

"잘죽었다" "권선징악" "조재현은 안죽나" 뭐 이런 댓글이나 의견을

남기는 사람이 많은것도..어찌보면 이해가 가는 분위기이죠.

더 심한 댓글은 못가져오겠더라구요.

 

 

김기덕의 피해자분들은 정신적으로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인데..

김기덕은 죗값도 안치르고 혼자 편하게 갔네요..사실상 연쇄살인마 수준인데..

제대로 사과라도 하고 죽었어야 피해자 분들 상처가 조금이라도 나아질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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