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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인 철구 그리고 외질혜의 딸 연지가

 

인천 사립 동명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명초 학부모들이 자기아이들 물들세라 걱정이 많다는 요즘이죠?

 

 

아이는 죄가 없으나, 엄마아빠에게 나쁜거만 배워서

"좆까, 엄마는 김치" 뭐 이런말을 하는데.. 그런 아이가 내 아이와 만난다?

제가 부모라고해도 정말 싫을것 같은데요. 작금의 상황에

지식인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이 철구 관련해서 본인의 소신을

솔직하게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허지웅의 말은 이러합니다. 일단은 철구와 철구딸 연지의 편을

들고있는 것처럼도 느껴지는데요. 아이는 죄가없다..라는것이겠죠?

"다른 부모들의 걱정을 충분히 이해할수있다"라는 말로 서두를 시작한 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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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모의 죄로 아이들과 가족을 심판하면 안된다.

그 부모가 맘에 안든다고,  자녀까지 무리에서 쫒아내면 안된다.

그런 사회에서는 아무론 희망도 가능성도 없을것이다" 라고도..

그래요.. 허지웅 말이 틀린건 아니죠.. 맞는 말이긴 하죠.

 

 

또한 이어서 이렇게도 밝혔네요.

"죄를 안묻는다는것이지만, 따라붙는 꼬리표는 못없앤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수 없다. 그렇다면 BJ(철구)부터 바뀌어야 할거다.

부끄럽지않은 부모가 되고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가" 라는 허지웅..

 

음.. 어렵네요. 철구는 변할 사람도 아니고, 애초에 변할 사람이었으면

그런 망언이나 그런짓거리들은 안했겠죠. 그리고 변한다고 해도,

만약 변하면 지금의 철구의 인기, 철구 수입이 유지될지도 의문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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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철구도 철구지만 철구의 지지자, 시청자인

철빡이들도 정말 질이 안좋고 나쁜 사람들이 많은데.. 철구가 자꾸

나쁜 영향력을 주고, 또 철빡이들은 환호하고, 철구는 그에 부응하기위해

더 심한짓 , 나쁜말을 하고.. 그런 악순환의 연속같다는 생각..

물론 허지웅 말이 이론적으론 맞는 말이지만, 워낙에 철구를 싫어하는

네티즌들이 많다보니 허지웅까지 같이 욕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허지웅 말이야 맞지만. 너무 이상적인 말이죠..

철구는 변하지 않고, 본인이 부끄럽단 생각도 안하고..

답답하고 불쌍한건.. 연지랑 같은학교 같은반 될 아가들이죠.. 그 어린것들이 뭘 안다고..

 

사실 지금도 보면 ,외질혜랑 철구 탓하는 사람은 많아도

딸 연지까지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아이는 무슨죄냐 하는게 다들 밑바탕에 깔림.

이해는 가지만..그래도 내 아이랑 엮인다면?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학교에서 내보내고 싶은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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