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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연탄"이라는 이름의 포메라니안을 키우는건

 

아마 BTS의 팬 아미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는 사실이겠죠?

뷔도 잘생겼지만 뷔의 강아지도 잘생기고..

또 뷔가 강아지 키우기전부터 강형욱에게 교육도 받고 한건 꽤 유명한데요

 

그런데. 뷔의 강아지 뷔의 반려견에게,

주인이자 견주 반려인인 뷔 김태형의 허락도 묻지않고

강아지에게 몰래 간식을 먹이고, 그걸 홍보에 이용한 사건이 터져서 난리네요.

유명인 강아지에게 먹이면 아무래도 팬들이 따라서 사기도 하고..

말그대로 돈 안쓰고 제대로 광고를 한 셈인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얼마전 뷔의 강아지 연탄은,

뷔의 가족들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했고요.

뷔의 강아지를 알아본 XX대표는 탄이에게 간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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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츄르같은 짜먹이는 타입이었고 이름은 "예스무스"

대표가 방탄소년단 팬이고 연탄이가 간식을 잘 먹어서 기분 좋았다고 하는데요..

뭐 이렇게만 보면 별 문제 없는거 같죠..

 

근데 이렇게 이 사실 가지고 기사가 난다? = 홍보가 된다 = 돈이 된다.

게다가 탄이가 혹시나 닭고기 오리 연어 소고기 등의 알러지가

있었다면? 눈물이 터지거나 호흡곤란이 오거나 하는 사고가 생긴다면?

뭐든간에 강아지에게 뭐 먹일때는 주인에게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죠

아니 예의를 떠나서, 주인몰래 뭐 먹이면 절대 안되죠.

 

그러니 팬들이 난리가 나고 "주인에게 물어보고 먹인거냐"라고 따지는데

이에 대해서.. 해당 기사를 쓴 기자 반응은 이렇네요.

"돈받고 써준 기사 아니다. 도촬도 아니다. 팬들 메일때문에 힘들다.

소상공인들 힘들어서 돕자고 글쓴거다. 팬들 마음도 이해하지만

팬문화가 권력화되어서 압박하고 통제하는것에 대한 고민을 해달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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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교묘하긴 하네요. 허락받고 줬느냐에 대한 대답은 회피하면서..

"문제가 있음 소속사, 가족 측에서 업체에 연락할거라 (팬은 빠져라)

도찰은 아니다 (하지만 홍보용으로 사용해도 되는지 허락은 받은게 아님) ..

즉 요약하자면. 견주 허락없이 뷔 강아지에게 간식 먹이고,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고, 그걸 기사로 써서 홍보에 이용한거죠.

정말 불쾌하기 짝이없네요. 기자라고 번지르르한 말만 썼는데..

성숙한 팬문화.. 당연히 좋죠. 근데 성숙한 기자 문화는 없나봄..

본인 잘못은 일언반구 없고, 팬들 극성만 꼬집고 "아이돌 팬이 이렇지뭐"하는 식의 말들..

저 기자분 인스타 들어가보면, 다른 견주들하고도 싸우는걸로

유명하더라구요. 정용진 강아지 뭐 이런걸로 기사쓰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캡쳐해서 인스타에 욕하고 .. 공짜로 광고시켜놓고

방탄 선한영향력 어쩌고 운운하는것도 좀 우습네요

그럴거면 왜 사람들이 돈써서 광고비 써서 홍보하고 광고하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바보가 되는거죠. 저런걸 피해자코스프레. 피코라고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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