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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년 초반부터 2010년까지, 얼짱 열풍이 아주 선풍적으로 불었죠?

개중 몇은 아이돌이나 배우로 연예인이 되고.. 대부분의 얼짱들은

인지도와 팬덤 인기를 기반으로 쇼핑몰 옷장사를 시작했죠

그렇게 쇼핑몰 해서 수억 수십억을 번 케이스도 있고, 홍영기 역시

방송과 쇼핑몰을 벌며 대박이 난 케이스인데요.

 

근데 돈벌고 인기얻고 이런건 좋은데.. 어째 홍영기는

이런저런 잡음이나 구설수, 논란들이 끊이지 않는것 같으네요

이번에는 세금 탈세, 탈루 논란이 생긴 홍영기.

 

고액체납.. 즉 고액의 세금을 안내서 고액체납자로 선정되었다는 홍영기

이에 인스타그램에 해명글,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돈 잘 벌때는 언제고 세금은 왜 안낸건지 좀 궁금하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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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는 3년간 5억원 가량의 세금을 안 냈다고 하는데요

왜 안냈는지, 어떤방식으로 탈세 탈루를 했는지..

결국은 "잘 몰라서, 못배워서 그랬다"라는 변명이네요.

"어릴적에 시작한 쇼핑몰, 세무에 무지했다.

어머님 지인분께 세무를 부탁드렸는데 매출 상당부분이 누락되었다.

현금매출을 신고를 안한건데 5억정도 되더라" 라고..

아 네.. 그렇게 돈을 잘 벌더니 어쩌다가..

"2018년부터 매월 500만원씩 세금을 내고있다.

현재는 4억 4천만원 정도 남은 상황이다. 집팔아서

세금을 상황하는걸 목표로 집도 내놓고 월세보러 다닌다"라는 홍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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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홍영기가 진짜 잘 나갈때는 1달에 1억 벌었거든요.

1달에 1억이면 단순계산으로 연봉 12억이죠. 물론 세금이나

원자재 비용 인건비 생각하면 그보다는 적게 벌겠지만 그래도 엄청난거죠

벤츠타고 다니고 까르띠에 차면서 5억 체납.. 수입이 5억도 아니고

체납금이 5억..ㅎㅎ  매출누락을 모르는것도 말이안되요.

업종평균 소득율이라는게 있는데.. 그냥 "엄마친구가 해줘서 몰랐다"라고

남탓하고 떠넘기기 하는것도 보기좋지않네요..

그렇잖아도 홍영기는 "집나간 남편이 돌아온다"라면서 여성비하, 선정적 광고해서

욕먹은적도 있죠. "집나간 남편 위해 질수축을 해야하나"

"선정성을 넘어서 여성 인권 침해다" "여자 생식기는 꾸며야 할 대상이 아니다" 등등..

얼짱시대로 인기 얻어서 참 돈은 많이 벌었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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