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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엑소 수호가 아주  독특하고도

참신한..그러면서도 혜자로운 팬싸인회를 했었죠?

요즘 코로나 핑계대면서 소속사들 게을러지고,

영상통화로 팬싸컷은 올라가고 퀄리티는 떨어지는데

그와중에 수호의 팬싸가 정말 이색적이었는데요. 

참신하고 혜자로운 팬싸인회를 연 한편

다른 소속사나 다른 아이돌을 저격한거 아니냐

엑소가 아무리 연차 있고 선배라고 해도

무례한거 아니냐 하는 논란도 생긴 수호 팬싸. 

논란은 이러하더라구요. 얼마전 4월 16일 수호의

팬싸인회가 있었는데, 팬싸 장소를 제주도로 했어요.

독특한건, 팬싸 당첨되면 제주도 오는 비행기 티켓을

무료로 줬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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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제주도 가는 비행기 티켓 얼마 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걸 하는 소소사가 한번도 없었는데

알고보니 수호 본인 자비로 하려고 기획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소식듣고나서 sm측에서 비용지원은 깔끔하게 한거같구. 

근데 수호가 칭찬듣고 머쓱했는지 N행시 하는 과정에서

"엄청 대단한거 아니고..다들 하는건줄 알았다.

요즘 아이돌들이 많이 게을러진거 같다"라고 함. 

그 이후로 아이돌들 욕한거 같다는 생각 들었는지

"아이돌 문제가 아니라 소속사의 문제 같기도

하다. 회사들이 사소한걸 신경못쓰는거같다"라는 식으로 무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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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호의 인터뷰 때문에 난리가 났떠라구요

"시우민 디오 저격인가" "왜 꼽을주냐"

"수호가 걍 sm 돌려까기 한거 같기도" 등등.. 의견이 다양함.

걍 너스레 떤거 같고 수호가 딱히 인성 논란

생기거나 망언이라고 매도당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근데 또 수호 말이 너무 맞는 말이니까, 거기에

정병버튼 눌려서 발작하는 안티들도 많더라구요. 

 

갠적으로.. 수호 팬싸 부러운데. 내 최애 소속사가

이런거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케이팝 대선배님이

느슨해진 아이돌판에 긴장감을 주는 한마디 한거 가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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