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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하던 박수홍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죠?

박수홍 친형 박진홍과 현재 소송중인걸로 아는데요

조사과정에서 계속 뭐가 자꾸 나오니까..

박수홍이 배신감과 충격 우울증까지 겪었다는건 뭐. 이제 입아픈거고요.

 

심지어.. 박수홍의 악플러를 잡고보니..

그게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박수홍의 형쪽 사람이라면..?

정말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다는게 이런거죠.

잘못된 거짓된 헛소문 악플을 퍼트리고 다니는게

남도 아니고. 나의 사람 내 주변 지인이라니. 

사건은 이러합니다. 그간 박수홍 고양이 다홍이를 두고

참 말도안되는 억측과 의혹이 많았어요.

품종묘 봄베이라는 고양이다 라는 주장부터,

길거리에서 구조한거 아니고 돈주고 입양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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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악플과 루머가 심하니까 박수홍도

자기 고양이 다홍이 업로드를 1년동안 멈춘상태에요

근데 그 악플들이.. 다... 내 주변사람.............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플러는 불구속 기소? 처분? 

법적인 처벌을 안받았다는데요. 악플러는 형수의 절친이었고,

형수에게 들은말을 사실이라 생각해서 적은거래요.

그렇기에 허위사실 유포는 아니라는거겠죠.

이에 박수홍은 항소를 한 상태고요. 이쯤되면 그

악플러는 물론이고 악플러에게 허위사실을 알려서

본인 이미지를 실추시킨 형수도 고소해야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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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이 고양이 다홍이를 그렇게 반대했댔죠.

그냥 박수홍이 행복해지는건 다 반대했네요

결혼도 반대 애완동물 반려동물도 반대. 

더 슬픈건. 박수홍의 어머니 아버지, 즉 엄마 아빠 가족은

형의 편이라고 해요. 박수홍은 그 와중에도 본인

어머니 나이 많으신데 건강 걱정중이라고 하고요.

가족들이 약간 "박수홍 너 하나만 희생하면

온 가족이 행복한데 너가 왜그러냐"이런 가스라이팅 하는듯.... 

 

 

너무 충격적이고.. 박수홍이 안쓰럽네요. 그냥

장윤정 엄마 육흥복 여사 사건처럼, 박수홍도

형 형수 조카 엄마 아빠 다 손절하면 안되나요?

근데 사실 그건 너무나 외롭고 힘든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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