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논란, 현역 군인 아이돌로 포토카드 판매 상술?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지도요.

연예인 아이돌들도 대한민국 남자인 이상, 군대 병역의 의무를

가지고 현역에 입대를 하는게 필수적이긴 한데요.

그런데.. 그 연예인으로 영리행위를 한다? 참 뭔가 이상한.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네요. 아시겠지만

연예인들은 입대를 하더라도 일반인 군인들과는 살짝

결이 다른데요. 비록 비리의온상 "연예병사"는 사라졌지만..

연예병사, 군악대 등으로 차출되는걸로 이미 알려져있죠. 

 

그런데.. 군대 뮤지컬 즉 군뮤를 하면서 현재 군복무중인

군인들로 포토카드를 만들어서 팔아먹는다는게 논란되고 있더라구요.

일단 군인일때 영리행위 금지되어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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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문에 빅뱅 탑이 입대할때 노래낸걸로 '영리행위 위반'해서

말이 한참 많았던것도 있고 은근히 연예인들 그 규정으로 말 많았는데요.

하긴 이건 연예인이 돈버는게 아니고, 국가가 버는거라 상관없나요. 

참고로.. 이번 논란된 "메이사의 노래" 캐스팅을 보니

인피티트 엘 김명수를 비롯, 엑소 박찬열, BAP 정대현..

그외 문용석 온앤오프 등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중인데요. 

와 포카상태 어질어질 ㅋㅋㅋ 보통 뮤지컬 포토카드는

극중의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주지않나요? 이렇게

군복입고 포토카드 제작해서 팬들에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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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상 아이돌 팬덤 주머니 털기네요. 문제는그간

반응좋았던 다른 뮤지컬 군뮤에 비해.. 메이사의노래는

정말 퀄이 처참한걸로 알아요. 아이돌이 군대가면

군대포카도 만든다는게 너무나 희한하고 어이가 없는. 

뭐 그래도 레어템은 되겠네요. 아이돌들은 입대하고

인스타 하는것도 겁나 눈치주면서 국방부는 

지들이 저렇게 다 뽑아먹을 생각을 한다는것도.. 

근데 오죽 티켓이 안팔리면 저러겠느냐 하는 옹호론도 있더라구요. 

그렇잖아도 군뮤 하는 연예인 아이돌들, 군대 같지도 않고

일반인처럼 편하고  자유롭게 생활한다는 말 나오는데,

과거 윤지성 시우민 때도 그렇고요.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포카 잘 팔린다고해서 군인들이 돈버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돌들은  군대월급 받으면서 뺑이치는거라..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포카가 랜덤 겟챠 랜덤파티는 아니라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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