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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가 아이유를 인터뷰에서 언급한것 때문에 소소한 논란이 생겼네요.

참 요즘은 별거아닌것도 논란이 되고 욕을먹고 그런게 있죠?

피오가 아이유에게 뭔말을 해서 욕먹나..해서

살펴보는데. 별 말도 아니네요.

논란이 된건 바로 GQ KOREA에서 진행한 인터뷰.

지큐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피오가 입대전 팬들에게

남긴 편지(feat.아이유)"라는 제목의 영상 때문이더라구요. 

영상을 보면..피오는 해병대 입대를 결심한 이유도 밝히고요.

외동아들로 귀하게 자라서 고생도 더 하고 건장한 남자가

되는게 좋겠다는 부모님의 권유에 해병대를 선택했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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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피오는 영상편지도 남기는데요. 같은

블락비  멤버들을 비롯.. 절친인 위너 송민호, 그리고 고딩

동창들과 차린 제작사 식구들, 그리고 놀라운토요일 식구들,

대탈출,신서유기 동료들에게 남기고, 아이유에게도 남긴거죠. 

근데 피오가 아이유 지목한것도 좀 상황이 웃기긴 햇어요.

피오가 영상편지 줄줄~~ 다 읊고나서, 지큐가 "혹시 마지막으로

메시지 전하고 싶은 사람 있음 영상편지 남겨라'하고 한거든요.

근데 그때 피오가 아이유를 언급한거죠. "아이유, 지은님, 우리 이지은님"하면서. 

"아이유님, 혹시 된다면 부대에 한번 와주시면

제 군생활에 너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얘기 할랬는데..

안하려고 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 꺼내는 피오. 

근데 이게 좀 호불호가 갈려서 욕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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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요청하냐" "아이유가 선배인데 오라가라하냐"

"사적으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왜저러냐"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 아이유 귀에도 들어간다"

"아이유에게 부담 주지마라"등등. 근데 다 맞는말이기도 하네요. 

호텔델루나에서 사장과 직원 사이로 나왔던 피오와 아이유.

동갑내기라서 더 어색했다나요? 말도 못놓고 존댓말 했다고 해요.

피오는 아무래도 아이유랑 친분을 이어가고싶은거 같고.

근데 그게 사적으로가 아니라 인터뷰로 쩌렁쩌렁하게 말해버리니

아이유 입장에서는 난처해질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뭐 그렇다고 피오를 욕할 정도는 아니고요. 

근데 지큐도 편집좀 해주지.. 할수는 있는 말이지만

욕을 먹을수도 있는 말이라서요. 아이유가 슈스라서 언급했겠지만.

정작 아이유 남동생은 누나 힘들까봐 부대에 숨기고 군생활하고

면회도 오지말라고 했다던데 말이죠. 군대가서 여자연예인자랑해서

점수따서 편하게 있을려는 생각 자체가 좀 구시대적이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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