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목란 폐점한다더니, 37억 단독주택 건물주? "맛없고 비싼데 코로나 탓"

 

 

얼마전, 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부산지점 "목란"을

폐점해서 이슈가 되었었죠? 한국에서 이연복 하면

사실 중식에서 거의 백종원급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점을 해서. 상당히 논란이 되었는데요.

그러던 이연복이.. 이번에는 그 사업장보다

규모가 살짝 작지만, 무려 37억에 달하는 단독주택을

낙찰받은걸로 알려지면서 또 논란이 되고 있더라구요.

사실.. 자기돈으로 가게 내고 건물사고 하는게

그렇게까지 논란될 일은 아니지만요. 

이연복의 말을 들어보니 해명이 이렇네요.

서울 연희동 본점 목란은 폐점 안할것이고,

부산 분점만 폐점한다는 이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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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당시 이연복의 아내, 부인되시는

목란대표 이은실이 말하기를 "코로나 19 때문에

손해가 1억 2천만원. .막심하다"라는 말도 했었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손님이 없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메뉴가 저렴하냐 하면 그것도 아닌. 

일단 서울 연희동 목란 평가는 둘째치고

부산 목란 평가가 상당히 안좋더라구요.

기본적으로 가격 자체가 꽤 높은 편이고

가장 저렴한 메뉴인 짜장면도 만원부터 시작.

그런거에 비해서 특별한 맛은 없다고 하고요.

 

뭐 어쨌든 연희동 본점 인근에 건물을 매입했고

본점이 원래는 세들어 살다가 이번에 건물 매입한건

"먼훗날 하고픈 여러 계획을 위한것"이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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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한 건물로 작은규모로 새로 시작할거라는데..

근데 이연복 진짜 돈 많네요. 방송하면 돈 많이 버는거야

어쩌면 당연한거지만요. 새 건물은 서울 연희동 본점에서

겨우 200m 근방이라고. 완전 근방이죠. 

네티즌들 의견도 상당히 다양하게 갈리네요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방송 과대 거품과 턱없이 비싼 가격때문"

"맛없고 비싸기만하고 직원도 별로 안친절하다"등등,

부산 목란을 다녀온사람들의 쓴소리가 상당히 많은.. 

근데 사실 코로나19 코시국에도 잘되는 집은

잘되고 안되는집은 안되고 그런거죠. 글구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보니까 약간 탕수육도 있다가 없어지고

약간 불화나 갈등도 있던데, 관리가 잘 안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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