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탈도 많던 손흥민 티셔츠. 드디어
정확한 가격이 공개되면서 손흥민 팬들 쏘니 팬분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는데요. 이거 뭐..
거의 김창렬이 와서 형님 할 수준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얼마전 손흥민이 득점왕 선정되면서
수상받은 골든슈 들고 공항 입국했었죠.
그리고 그때 입은 옷이.. NOS7 이라는 브랜드였는데
처음보는, 신상 브랜드였죠.
그리고 그 브랜드는 알고보니 손흥민이 런칭한 브랜드였고
(정확하게는 손흥민 이모 등등 가족들이 같이함)
그 브랜드의 라인업과 가격이 오늘 공개된거죠.
참고로 보통의 이런 무지 흰 티셔츠는 메이커 브랜드 없는건
몇천원짜리도 있고요, 브랜드 있는건 가격이 달라요.
중저가 브랜드는 오천원에서 만원, 가성비 브랜드는
2만원 정도.. 어느정도 브랜드는 3만9천원이 국룰이거든요.
그런데... 손흥민 티셔츠는 그 상상을 초월하네요
티셔츠가 무려 7만 3천원. 무지 면티 쪼가리가
7만오천원에 근접한다는건 좀 너무한 가격 아닌가요?
배송비 따지면 팔만원 꼴이겠네요.
의류중 가장 싼 티셔츠가 7.3이고 더 비싼것도 많아요.
모자는 4만7천원.. 모자가 오히려 싸게 느껴지네요.
가격 책정이 좀 이상한듯? 보통 모자랑 티셔츠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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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손흥민 티셔츠 가격은 그렇고, 반바지는 더비쌈.
손흥민 쇼츠 (반바지) 가격 = 9만 7천원...
무슨..반바지가 10만원을 해요. 명품인가?
긴팔 맨투맨 같은 경우 13만 7천원. 사실상 14만원이죠
이런 가격들은 세금문제로 딱 떨어지게 안받고 몇천원 빠지
가격책정하는걸로 아는데, 가격 꽤나가네요.
손흥민 이름값 높을때 조금이라도 더 벌겠다는 그런건가.
뭐 나이키도 슈프림 티도 발렌시아가도 마크빼면
시장통 티셔츠랑 다를게 없다지만. 너무하긴 하네요.
물론 그냥 티는 아니고 온갖 공법과 기술이 있을수는 있겠죠..
그치만 손흥민 티는 모델료가 많이 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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