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슈화 분노 "워터밤 물총, 실명할 뻔" 박재범 충혈 상태 심각..

 

 

여름철 물쏘면서 공연을 즐기는 "워터밤".

최근에는 싸이 워터밤 때문에 아주 난리도 났었죠?

가뭄에 물 모자란데 무슨 물낭비냐 하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물 논란은 수그러들긴 했는데요. 

 

그런데.. 이 워터밤이 즐기고 놀기에 신날진 모르겠으나

상당히 논란될만한 소지도 많더라구요.

심지어 실명이나 부상등의 위협까지. ㄷㄷ 

최근 여자아이들도 그러해요.

"워터밤 서울 2022"가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열렸죠?

당시 여자아이들을 비롯 지코 선미 화사 비오 등등

그야말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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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워터밤이 가수만 쏘는게 아니라,

일부 관객들은 물총으로 가수들 얼굴을 쏘고

심지어는 눈을 쏴서 앞이 안보이게 만들기도 했다고 ㄷㄷ 

계속 얼굴에 쏘는 물줄기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전소연과 슈화 미연 민니 우기 등등.

특히 슈화는 진짜 화가 많이 났더라구요. 

방송 끝나고 나서 브이앱 켜서 소리치는 슈화..ㅋㅋ

"렌즈 꼈는데 물 맞으니까 한 30초는 앞이 안보였다

적당이 하랬지않냐. 말이 되느냐. 너무 놀랐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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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슈화는 중국인이라 그런지 참지 않네요.

근데 진짜 너무 위험한데 제지하는 스탭도 없고;;

물에 락스 타서 물총 쏘면 어쩔거에요? 바로 실명이에요. 

실제로, 워터밤 참석했던 박재범 식케이 ph1 김하온 보면

다들 눈이 벌겋더라구요. 하도 물을 많이 맞아서요. 

심지어 가수한테는 물론이고 관객끼리도 얼굴에 엄청 쏜다고.

이게 무슨 인성인가요 무개념 파티도 아니고.. 

"가뭄에 저런 물낭비 축제 가는 눈치없는 애들이 생각 있을리가"

"워터밤 매년 저랬다. 물총을 무대에 쏘는 자체가 별로"

"외국인들 무대에 물건 던지는거 욕할게 아니다"

"노래하는데 입에 쏴서 노래가 끊기더라" 등등.. 아이고.

근데 진짜 워터밤, 위험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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