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안나 논란, "중국산 시계 가짜 짝퉁"발언? ..불법 시청 중국인 팩폭

 

6월 24일부터 첫방을 시작한 

쿠팡플레이 웹드라마 "안나" 인기가 아주 핫하죠?

수지가 출연하기도 하지만, 내용 자체도

꿀잼이라는 반응이 참 많은데요. 

 

 

수지 연기력, 비주얼이나

드라마 자체의 재미와는 별개로

수지의 중국산 짭퉁 시계 때문에 논란이 터졌네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안나" 극중에서 

수지는 시계를 선물받고 팔려 하는데요..

사실 그게 찐이 아니라 짭, 짝퉁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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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시계다. 중국산이다" 이런 대사도 나옴.

문제는 이걸보고 중국 시청자들이 발끈했다는건데요.

것참... 중국놈들 한국 컨텐츠 늘 오지게 챙겨보네요. 

"중국 부품 수입해서 한국에서 생산한다"

'중국꺼 다 좋은데 맨날 짝퉁이라 모함한다' 등등.

화가 많이 난 중국팬들. 중국을 매도한다나요? 

 

근데 더 웃긴거 뭔지 아시나요.

쿠팡플레이 에서만 볼수있는 "안나"

도대체 중국인들은 어떻게 봤을까요?ㅋㅋ

지들은 불법 시청 하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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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 자체가 코메디인거죠. 실제로 중국 짭퉁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반면에 한국 드라마가

이제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크니까, 한국 드라마에서

"중국 짭퉁"이라는 말 나오고 낙인 찍히는게 두려운거죠. 

참고로 "안나" 내용 자체가 거짓말이 핵심이거든요.

작은 거짓말 하다가 완전 다른사람 인생 살게되는.

시계 이야기도 실화고요. "빈센트앤코"사건 아시죠?

"스위스 명품시계"라면서 마케팅하고 고가로 팔고

연예인 마케팅 했지만 사실은 10만원도 안되는걸 500만원에 판. 

수지 드라마 현실고증 지리네요..

중국인들은 자기객관화좀 했음 좋겠고..

불법으로 한국 드라마좀 훔쳐보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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