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인종차별 "메이드복입고 식탁 치워" 벨기에 줄리안 아버지 (내친구의집)

 

 

 

세상이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인종차별은 여전하죠.

특히 유럽에서는 벨기에가 심각하다고 하죠?

내친구의집 벨기에편에 출연했던 유세윤..

인종차별을 당한듯한 정황이 뒤늦게 화제인데요. 

상황은 이러해요. 벨기에 사람인 줄리엔네 집에

다같이 놀러간 상황이에요. 그리고 줄리엔의 아빠는

그간 유세윤이 웃기고 재밌다는 언급을 몇차례 햇었고요. 

 

근데..아침식사 도중에, 갑자기 유세윤을 데려가서

메이드복을 입힌거죠.. 이걸보고 재밌다고 다들 웃지만

타일러 표정은 웃지않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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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타일러는. 이걸 인종차별이라 생각해서

웃을수 없었던것 같으네요. 타일러 표정 보니까

이 장면이, 대본이 있었던게 아니라 줄리엔 아빠가

자의적으로 준비해서 연출한 장면 같고요. 

타일러는 당황한듯이 눈을 굴리면서

이사람 저사람 눈치를 보는중..

근데 다 웃고있으니 별말은 안하더라구요. 

그나마, 유세윤도 즐기는거 같으니까 그나마 웃는 타일러..

유세윤이 진짜 고생 많네요. 이건 인종차별 맞죠.

흑인 남자에게 노예옷을 입힌다? 그게 인종차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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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렇게 남 희화화 우스꽝스럽게 만드는게

상호 협의, 합의 안되있음 인종차별은 물론

굉장히 무례한 일이죠. 유세윤 입장에서 기분나쁠수있는..

유세윤도 표정보니까 좀 당황했고

부끄럽다고 말하는거 보니까 수치스러울수 있는데

그래도 카메라도 있고 친구들도 있고해서 좋게좋게 넘어가는듯..

근데 그와중에 '난 식탁을 치워주는 사람이 있는게 좋거든"

이라는 줄리안 아버지 발언도 충공깽이네요. 

나름 유세윤 메이드 복장이 잘 어울리긴 한데

벨기에 인종차별은 역시 클라스가 다르구나 싶기도 하고..

흑인한테 이짓했음 바로 프로그램 폐지되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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