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터뷰 "독일인 인종차별, 축구로 복수! 우는 모습 봐서 좋아" 논란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월드클래스 월드스타 손흥민.

한국인 최초의 기록을 넘어, 아시아 최초 등등

손흥민이 쓰는 역사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중이죠.

그런데.. 최근 손흥민이 한 인터뷰가

독일인의 심경을 건드렸나 보네요.

무슨말을 했길래 독일인들이 발작하나 싶어서 찾아봣는데요. 

별 말은 아니에요. 손흥민 인터뷰 요약해보면

'어릴적 독일가서 살때 정말 힘들었다 (인종차별)

언젠가는 이걸 갚아줘야겟단 생각을 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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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독일인이 진짜 유럽 중에서도 차별 심하죠.

독일, 벨기에, 프랑스가 차별 극악이라고.. 특히 독일은

과거 히틀러가 유대인 학살한게 "유대인 유전자"없애려고..

즉 인종차별적인 이유로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 나라고요. 

 

뭐 그런데, 독일을 이기고, 축구로 독일에 복수했다?

독일사람들 우는 모습 보면서 좋았다?

독일사람이 들으면 기분이 나쁠수는 있겠죠?

실제로 지금 독일인들 댓글들 보면 화 많이 났네요.

근데 화내는 내용이 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왜 나만 갖고그래" 하고 투정부리는 수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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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은 전세계에 있는데 왜 독일만 그러냐?"

그런 한편, 인종차별이 나쁜거지만 왜 유럽한테만 그러냐..는것도.

근데 유럽이 여행많이 가는곳인데, 여행자들이 

인종차별 많이 당하는것도 유럽이거든요. 

 

한국인은 인종차별 안하냐는 독일인 댓글도 있네요

한국도 없진 않겠지만 유럽처럼 눈찢고, 음식점에서 주문할때

못들은척 하고 음식 늦게주고 이러진 않잖아요.

걍 속으로 어 외국인이네..하는 정도지. 

손흥민을 찐으로 사랑하는 독일팬은 좀 슬프겠네요.

근데 손흥민도, 어릴때 얼마나 심하게 당했으면

저정도로 치를 떨면서 말할까 싶어서 안쓰럽고요.

손흥민 저렇게까지 말하는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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