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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과 올리버쌤의 아내 마님이 최근 유튜브 컨텐츠 때문에

인종차별, 동양인차별 논란이 나고있네요.

그럴 의도는 없었다 하더라도.. 따져보면 문제가 아주 없지는 않은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마님이 본인 딸 체리와 함께

놀아주는 과정에서 '체리, 포커스!' 라는 말을 해요.

근데 그 말이, 발음 때문에 "fuck"이라고 들린거죠.

사진속의 여성은 올리버의 어머님인 로희여사.

로희여사 깜짝 놀래서 방금 머라 한거냐고 되물음.

그러고 '우리 귀엔 좀 안좋은 욕처럼 들린다' 라고 발음을 꼬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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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다시해봐"라고 하면서 발음을 교정시키고

여러번 발음하게도 해요. 이후에 올리버쌤 역시

마님을 따로 불러내서, 발음을 교정을 해줘요.

문제는 이게.. 인종차별 논란이 있다는거죠.

백인이 아니고 모국어가 아니니 발음이 서툰건 당연한데

저렇게 지적할수록 움츠러들게 된다면서. 

지금 올리버쌤 유튜브 댓글 난리났더라구요.

하필 또, 그러고나서 올리버쌤이 '끔찍한 일이 생겼어서'라고

말을해서.. 발음 좀 틀린게 끔찍한 일인가요? ㅜㅜ

"미국은 다인종 ,다민족 사회고 발음도 다양한데 왜저러나"

"마님이 fuck이라고 들릴정도로 발음하지도 않았다"

"그자리에서 정색하고 발음 지적하는거 보기 좋진 않다" 등등. 

 

인종차별 뿐 아니라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고부갈등 문제도 있는거 아니냐. 순종적인 동양인 와이프를

괴롭히는거 같아서 안쓰럽게 보인다 라는 의견도 있는듯.

이에 올리버쌤도 마님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글을 내었지만

그와 동시에 올리버쌤은 사과문도 썼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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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종의 개념이 없다. 서로 서로

한국어와 영어를 교정해주는게 일상이 되서 그런듯 하다.

그게 인종차별로 보일지 미처 생각 못했다. 하지만

내 태도가 동양인 발음 무시하거나 배척하는걸로

보일수 있다는걸 배우고 백인 우월주의자를 두둔하는것처럼

들린다는 의견에도 공감하게 되었다. 외국어 배우는 사람의

발음은, 어떤 이유로도 조롱해선 안된다" 

올리버쌤 사과문은 굉장히 잘 썼더라구요. 

뭐 올리버쌤도 모르고 한거고 사과하고 반성한다니

잘된거지요 뭐. 그런 한편 "너무 외국에서 경험하는

전형적 인종차별이라 실망했다"라는 반응도 많고요.

사실 올리버쌤 부부 보면.. 다른 영상들만 봐도

좋은사람인거는 알겠더라구요. 사과문도 따뜻하고 배려있고.

다만 할머니..로희여사도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잇네요.

근데 그것까진 좀 ㅋㅋㅋ 그분은 유튜버도 아니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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