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팬미팅, 콘서트도 아닌데 15만 4천원? 창렬 가격 논란

 

 

코로나19 코시국 이후 정말 많은것이 변했지만,

특히나 공연 문화 콘서트 연극 뮤지컬 쪽은.. 엄청난 변화죠.

공연을 할수있니 없니도 문제지만. 가격도 너무나 뛰었는데요. 

 

 

그런 와중에 아이돌 그룹들이 하나둘 조심스럽게 콘서트며

팬미팅을 재개하고 있죠. 근 2년넘게 참았으니 아이돌 팬들도

많이 기다린 셈이고요. 문제는 달라진 가격인데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최근 팬미팅 공연 일정을 발표했어요.

그런데 보통의 팬미 가격보다.. 몬엑 팬미 가격이 미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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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매 13만2천원에 일반 예매는 무려 15만원;;;;

와.. 콘서트도 아니고 팬미팅이 15만원인 시대가 오네요.

팬미팅 7만원 이하가 시세였고 10만원 하면 비싸단 소리 들었었는데.

 

참고로, 얼마전 3월 말에 치뤄진 세븐틴 2022 콘서트는

지정석이고 팬클럽 일반 가격 구분없이 전부 7만7천원이었어요

이거두고도 비싸다는 말 나왔지만 그건 좀 에바고요

7만원 정도면 나름 괜찮은 가격대인 셈이지요, 

근데 이제 아무래도 이제는 거리두기를 해야하니.. 솔직히

좌석의 100퍼센트는 다 못채우고, 띄엄띄엄 비워야 하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풀좌석 채우던 과거나, 스탠딩 의탠딩 하던

과거 시절하고는 수지가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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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스타엑스 팬미팅 비싼것도 맞아요.

콘서트랑 팬미팅 차이? 무대에 들이는 돈이 다르죠.

노래를 콘서트만큼 많이 한다고 해도,

솔직히 팬미팅은 콘서트만큼 무대효과 안쓰거든요. 

하긴 얼마전 뉴이스트도 16만 오천원 해서 욕먹었었죠.

근데 뉴이스트는 해체 앞두고 하는 콘서트였고..

마지막 콘서트다 하면 비싸도 갈수밖에 없는게 또 있으니. 

팬클럽 대상 팬미콘이면 솔직히 유료팬들 대상이거든요.

가입비 내고 팬클럽 가입한 팬들 대상인지라

나름의 팬서비스 성 공연인데, 이걸 정식 콘서트 가격만큼

받는건 좀 오바네요. 해봤자 토크, 게임 VCR로 떼울건데..

팬미는 공연비로 돈버는게 아니라 md 굿즈로 뽑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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