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 저격한 윤서인 유튜브 "딸 체리 두개골 비대칭, 거짓 조작 선동"

 

 미국 텍사스 출신이자, 한국인과 결혼한 유튜버 올리버쌤 유튭 채널이

언제부터 이렇게 정병이 붙은건지.. 참. 이번에 올리버쌤 딸 체리 사건도

그중 하나인데요.  이게 논란이 날 일인지. 

올리버쌤 딸 체리 사건이 무엇이냐. 올리버쌤 유튜브 보면

딸 체리가 등장하는데.. 이를 본 시청자들이 "체리 두상이 비대칭같다"

이런 댓글들이 꽤 많았어요. 이에 올리버쌤은 병원에 가서

두상 검사를 받고요. 

아니 근데.. 진짜 시청자들 말대로 체리 두상이 엄청

심각한 비대칭이었더라고요? 와.. 하긴 시청자들이 언뜻

영상으로만 보고 비대칭이라고 느낄 정도면, 실제로 보면

더 많이 티가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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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개골 비대칭이라는게 그냥 보기 안좋은걸 떠나서,

성인이 되면서 합병증이 생길수도 있고, 뇌 발달이 비대칭으로

발달해서 장애가 생길수도 있고..여튼 교정을 해야 하는 그런거라네요. 

교정을 하는건 교정용 헬멧. 헬멧을 제작해서 쓰면서 치료를 받고요. 

그러나 문제는. 그런 과정에서 소아과 의사의 추천서가 있어야 하고

추천서를 받은다음에 골상학 병원에 가야하고, 그다음에 보험사로부터

승인을 받아야하고.. 와 진짜 과정 빡세고 복잡하네요

한국이라면 좀더 나으려나요? 미국 의료보험이나 병원 체계는

뭐 이미 전세계적으로 악평이 자자하니까. 그런건가 싶었는데요. 

보험 적용해도 75만원, 현금가는 180만원.

근데 또 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현금가에서 네고가 가능한데

올리버쌤 같이 보험이 있는사람들은 보험가만 되고, 현금가에서

네고는 안되게 법이 바뀌었다네요. (텍사스주 보험정책)

이렇게 하면 보험사 승인 기다리다가

2달이 걸릴수도 있고 그러면 치료 적기를 놓칠수도 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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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으로서는 미치고 팔딱뛸 상황이죠. 아이들 크는거

자라면서 저절로 나아지기도 한다지만 부모입장은 그게 아니고요. 

결국 그냥 현금박치기 180만원 지불하는 대신에 승인절차없이

하루만에 바로 헬멧제작에 들어갈수 있게 되었다고..

이러면 해피엔딩일줄 알았는데.. 

"왜 아직 체리 치료 못받냐" "아동학대 아니냐" 

"아프다고 급하다고 하더니 눌고 먹는거만 쳐나오고" 등등

와..심각해보이는 올리버쌤 유튜브 악플상태..

심지어 체리 아픈거 조작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옴..ㄷㄷ 

알고보니 윤서인이 저격 영상 찍어서 올린게 발단이라고.. 아이고.. 

"미국에선 병원 네고(깎기)없이 다내는사람 없다.

올리버쌤은 선동하고 있다"라는 주장을 하는 윤서인 윤튜브..

아 진짜 올리버쌤 넘 안타깝네요 ㅠ 미국인도 아니고 미국 보험도

모르는 일개 유튜버가 저렇게 선동을 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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