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미국 빌보드 차트 논란, 편법 꼼수? 제2의 BTS 노렸다 미국 망신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에서 대박이 나면서, 한국 케이팝 업계는

대부분 앞으로의 목표를 제2의 bts로 두고 해외진출을 시도하고 있죠

특히나 SM같은 경우 샤이니 엑소 NCT에서 각각 최정예멤을  차출,

슈퍼엠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성 그룹을 데뷔시키기도 했는데요.

백현의 노래 카이의 춤 태민의 올라운더 능력 그리고 nct 멤버들까지..

그야말로 SM의 결정체라고 할수있는 조합인지라 당연히 인기가 많았고

슈퍼엠 역시 BTS급은 아니더라도 빌보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냇어요.

그런데.. 성과를 낸건 좋지만.. 부당한 방법이다, 부정행위다 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는것은 좀..안타까운 일이네요. 성적만을 위해서

갖은 편법 꼼수를 다쓰다보니까, 슈퍼엠의 성적까지도 조롱당하고요.

뭐가 문제냐고요? 슈퍼엠 미국 차트 논란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짚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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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국 팝가수들은 노래를 발매하고나면, 발매하는 나라의

라이선스 등록을 해야해요.  호주 일본 독일 영국 한국 미국 ..

그 나라 차트에 들려면 그나라 라이선스 등록을 해야하는거죠

예를들자면 이런식이에요. 대부분의 가수들이 이렇게 하죠.

 

하지만 슈퍼엠은 라이선스 등록을 미국에서만 했어요.

그렇다면 미국 중국 일본 한국 팬들이 슈퍼엠 노래를 듣고싶다?

미국 라이선스판을 들어야 하는거죠. 한국에서 구매해도 미국 구매로 잡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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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슈퍼엠은 첫주 글로벌 판매량이 17만 6천장인데

그중에 미국 첫주 판매량이 16만 4천장이 나온거에요..

나머지 만장이나 나온게 신기할 정도네요. 그야말로 미국 몰빵.

나머지 만이천장은 미국외 다른나라의 디지털앨범 판매라고 하네요.

사실.. 미국팬들이야 암 상관 없겠지만 한국팬들은

앨범 사고싶으니 배대지든 뭐든 동원해서 미국꺼를 산거고..

솔직히 SM 회사에서도 그걸 노렸다고 봐야함이 맞겠죠..

게다가 당시  판매기간동안 ,SM 글로벌 샵 인스타그램가보면

"모든 오더는 빌보드차트에 반영된다"라고 적어놨었는데

이게 논란이 되자 문구를 바꿨어요.

그리고.. 슈퍼엠 앨범은 4주..즉 1달 뒤에서나 한국 국내 라이선스를 등록..

아마도 1달동안 미국에서 원하는 성적에 달성했다 생각햇으니 낸거겠죠..

굳이 이렇게까지 했어야 싶기도 하고. 그간 슈퍼엠 해당 멤버들 커리어 잘 쌓아왓는데

이렇게 비겁한 방법 쓰면 국내에서도 망신이고 국제적으로도 망신이에요.

아무리 마음이 급했어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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