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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반가운 소식이라 해야할지, 기쁜 소식이라 해야할지,

 

아니면 걱정스러운 소식이라고 해야할지.. 참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국민배우였던 최진실.. 다들 아시죠. 똑순이 이미지에

연기도 잘하고,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딛고 대스타 탑스타가 되었던 최진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살로 이 세상을 떠났던 최진실인데요.

 

그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이번에 연예인, 가수로 데뷔한다고 하죠.

최진실 뿐 아니라 남편 조성민, 최진실의 동생인 가수 최진영.

최진실의 많은 주변사람들이 일제히 자살을 했기에

연예계에 몸담겠다는 결심이 너무 걱정스럽기도 한데요.

참고로 최환희의 활동명은 지플랫(Z.flat)이라고 하고요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한다고 해요.

첫 싱글앨범 제목은 "디자이너(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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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뷔 프로젝트는 여자가수 혼담(hondam)이랑 함께한다고..

혼담은 처음듣는 이름이네요. 여튼 지플랫에는 뜻이 있는데요

음악 코드가 A~G까지 있고 Z는 없는 코드이죠.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고..

 

사실 어릴적부터 "우리 어머니 최진실처럼 연예인이 되고싶어요"라는 말을

자주 했던 최환희 군.. 연예인이 되면 일반인 입에 함부로 오르내리게 되고

사실과 관계없는 날조된 루머로 고통을 받기도 하고..최진실 역시

증권사 찌라시 때문에 목숨을 끊었었죠..

그리고 최진실에게는 두 자식이 있고, 딸이 최준희 아들이 최환희죠

아들이 그간 조용히 지냈던것과는 달리 딸 최준희 양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이런저런 논란도 많고, 최진실의 엄마..

즉 아이들의 할머니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기도 하고... 참 탈이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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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일들로 악플러들도 많이 붙겠지만

최환희 군 지플랫이 다 싹 무시하고 하고픈거 마음껏 하고

또 사랑 많이 받아서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

 

최환희 군이 연예인 데뷔하는거.. 하늘에 있는

엄마 최진실, 아빠 조성민, 삼촌 최진영.. 모두 환영할까요 반대할까요.

걱정은 하겠지만 그래도 환희군을 믿고.. 응원해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환희군, 얼굴도 은근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느낌이 있네요 살짝 sm상.

 

 

글구 최환희군 회사가 "로스차일드"라는 곳인데

이 로스차일드 엔터는 YG 프로듀서였던 로빈이 사장으로 차린 엔터사라네요.

로빈은 슈퍼주니어 game, 워너원 약속해요, 악동뮤지션 200%, 모모랜드 바나나차차 등을

작사 작곡 편곡한 실력파 프로듀서라고.. 환희도 좋은곡 잘해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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