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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페미니스트? "82년생 김지영" 언급으로 탈덕 논란

라놀린 2019. 10.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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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페미니스트? "82년생 김지영" 언급으로 탈덕 논란

 

 

 

 

 요즘 어떤 대상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대해서 무척이나 민갑합니다

특히나 여성혐오나 차별, 이른바 페미니즘 관련해서 굉장히 예민한데요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배우들이나 가수 아이돌들에게는 여론이 집중되지요

페미니즘이 좋은 이념이긴 하나 변질된 페미들 이른바 메갈들 때문에

가뜩이나 페미 하면 정말 이미지가 안좋은데요

 

 

그런가운데.. 최근 레드벨벳 팬미팅에서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

라는 발언을 한 이유로.. 페미니스트 페미로 찍혀서 논란이 되고있더라구요

특히나 남성팬들의 반발이 더더욱 크게 와닿는 실정인데요

 

 

82년생 김지영 책 자체는 좋은내용입니다. 여자아이라서 선택적 낙태를 당하고

급식이나 식사순서 행정순서가 전부 남자가 앞서고, 남자보다 여성의

복장규제가 심했다거나 학교내 성범죄 등등..사회 만연한 횡포에 대해 그린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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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 언급한 이후로 파리가 꼬인거죠

"페미길만 걷자" "아이린77" "배주현77" 등등.. 참고로 7 이건 경례 손모양으로

트페미나 메갈들 등등 이른바 페미 운동한다는 사람의 손인사 이모티콘..

 

페미들이 붙은것에 비해 남자팬들의 반응은 싸늘..

"알고그러는지 모르는거 그러는지.. 팬들 상당수가 남자들인데..

남자팬들이 너에게 돈쓰고 팬싸가는데 이건 아니지않냐"하는..

거의 배신감을 느끼는 수준이더라구요..

 

그냥 페미 책 읽는건 괜찮지만 이게 페미들에게는

"페미전사들아, 나 아이린도 너희와 같은편이야"를 암시한다는것?..

사실상 메갈들은 동성평등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남성혐오를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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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페미책을 언급함으로서 그 페미니스트 사상에 물들었을지도 모르는 여지를 준거고요..

사실 정치나 종교등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게 좋아요

만인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 아이돌은 더더욱 특히..

 

 

 

지금도 여성 커뮤니티와 남성 커뮤니티 가보면 온도가 많이 엇갈려요

그만큼 페미들의 행위에 질리거나 피로감을 느낀 대중들에게

페미 라는 단어 자체의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진것도 느낄수 있고요..

한서희 라든지.. 가짜 페미도 활개치고 있고.. 아무래도 연예인의 영향력은 크고

사회분위기라든지 고려하면.. 아이린에게 아쉽긴 하네요.

 

책 자체 읽는게 뭐가 문제겠어요.. 레드벨벳이나 소녀시대 등이

남성에 비해 여성팬, 여덕이 더 많다고는 하지만.. 남성팬들이 돈은 덜써도

대중 남성들 사이에서 입지나 영향력, 위치라는것도 무시못하거든요

아이린으로서는 의도는 하지 않았겠지만 이미지에 나쁜 영향이 갈까봐 우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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