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팬카페, 남주혁 수지 후려치고 뒷담화? 썅내 오지는 "선호하다"

 

 

드라마 스타트업이 최근 정말 많이 화제가 되었죠?

남주혁 수지 두 남주 여주는 물론이고 서브남주인 김선호가

스타트업 덕을 보고 크게 떴는데요. 물론 1박2일의 영향도 크지만요.

그런데.. 데뷔후 오랜 무명생활이 있었던만큼, 이번에 뜬걸

팬들이 잘 보필하고 도와줘야할텐데..그러지는 못할망정

팬들이 병크로 김선호 이미지를 망치고 있는것 같아서 갑갑하네요

태초에 엑소와 엑소엘 에리가 있었죠.. 예수님은 좋은데 기독교인(예수의팬)은 싫다 뭐 이런.

김선호도 팬들이 이번에 참 인상 찌푸려지는 일들 꽤 했더라구요.

보통, 공식 팬카페에서는 가수나 배우 본인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타 연예인은 절대로 언급 금지인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김선호는

아무래도 연극 뮤지컬 연뮤 쪽 출신이고 그쪽이 판이 작아서 그런지

그런 룰을 엄격하게 만들거나 지키지 않는 분위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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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돌이나 기타 배우들은 매니저나 회사에서

팬카페를 관리하는것이지만 김선호는 팬들.. 그야말로 돈받는 사람이

아니라, 찐팬들이 카페 만들어서 관리하고 그런거였나봐요

그만큼 더 룰이나 규칙같은게 별로 없었단 뜻도 되는데요.

 

팬들이.. 김선호 칭찬을 하면 하는건데, 그러면서 남주혁을 후려치고,

수지도 까고.. 수지 팬이나 남주혁 팬들이 알면 기절할만한

그런 글들을 엄청 썼더라구요. 한두개 쓰더라도 댓글로 말리거나

혹은 관리자가 글 삭제를 시키거야 하는데.......

"남주혁을 누르고 서브남인 김선호가 더 인기몰이한다"

"차기작은 아이돌출신 배우 말고 연기력 좋은 배우로"

와..이건 수지팬들 들으면 빡치겠는데요 수지 연기가 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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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다보니, 뒤늦게야 김선호 팬카페에서도

타연예인 언급 전면 금지한다 라고 공지를 썼네요.

"초성으로도 작성 금지한다"라는데..진작에 그랬어야죠.

이번일 계기로 김선호 소속사에서도 좀 신경써줘야 할듯한데요.

김선호 팬카페 "선호하다" 관리 자체를..소속사 스텝이 관리하는게 나을지도..

박보검 공카도 2016년 이런일이 있었고, 서예지 역시 비슷한일이 잇었죠

아무래도 라이징 배우들 팬덤에서 이런일들이 많긴 하네요.

이런 사건 사고 터지고 나면, 매너없고 무례한 팬덤을 가진

배우와는 얽히고 싶지 않은 맘 드는게 상대방 배우와 배우팬들 맘가짐이죠..

연뮤쪽 분위기가 그렇더라구요 고인물만 많고 배우들이랑 퇴근길 인사하고

너무 가까워서 그런가, 쓸데없는 부심도 많고 팬들 분위기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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