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오세훈 "친한건 사실, 사적 연락x 부모님 괴롭히지마" 인스타그램

 

넷플릭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너가

여러시즌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죠? 

유재석 김종민을 비롯, 남자 아이돌 엑소의 오세훈, 그리고 여자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 등이 범바너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예쁘고 잘생긴 젊은 선남선녀 훈남훈녀가 나오니

보기 좋은것은 물론이고 케미도 좋은데요. 이게 대중들

머글들 보긴 좋을지 모르나 엑소팬들 보기에는 눈꼴시렸던건지..

세정이 최근 고충.. 고통을 호소하기에 나섰네요.. 쩝..

에리가 또 에리했다고 해야할지.. 아니 김세정을

왜그렇게 괴롭힌건가요? 김세정 인스타그램 라이브 통해서

어렵사리 털어놓은 말들인데요..생각보다 진짜 많이 힘들었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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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있고 친한건 인정하지만, 사적으로 연락한 적 없고,

범바너 자체만 재미있게 찍은거니까 걱정하실 필요없다"라는 세정이의 말..

하긴 많은 배우들 아이돌이, 같은 작품하다 정들고 눈맞아서 사귀고 결혼하고 하죠.. 

"저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있으면, 다른 여배우랑 친하거나 하면

속상할것 같다. 그래서 충분히 이해한다. 오해할수도 있고"라고..

정말..세정이 착한거..이해심 깊은거 무슨일인지..ㅠㅠㅠ 

문제는.. 아무리 세정이가 이해하려고 해도, 선넘은 말,

도넘은말 지나친 말은.. 하면 안되는거죠. 심지어 김세정 부모님의

인스타그램까지 찾아가서 악플을 단다는 엑소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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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이도 "이말 할까말까 고민을 햇는데

그런말(부모님 가족 괴롭히는말)은 안보내주셨음 좋겠어요"라고 ㅠㅠ

마음 찢어지네요. 걱정하는거 이해한다쳐도 가족 건드는건 진짜 아니죠. 

진짜.. sm 남돌이랑은 엮이면 고생한다는 유구한 역사가 있네요..

팬덤 내에서 자정이 전혀 안되는듯..여돌 머리채 잡는게

도대체 몇번짼가요? 애꿎은 여자연예인들좀 그만 괴롭혔으면..

이럴거면 그냥 본인 오빠들한테 예능활동, 연기활동 하지 말라고 하던가요 ㅠㅠ 

물론 일부 팬들이 그런거고..대다수 엑소팬들 엑소엘

에리분들 안그런 분들이 더 많기야 하겠죠..  스엠쪽 판 분위기가 그런듯요

에쵸티때부터 이어져서 동방 엑소로 이어지는 내리사랑에.. 볼짱도 다보고

나이들어 돈도 많고 정치질 짬바도 있고.. 그런 소수들이 팬덤 분위기 망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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