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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강아지순경"이라는 동요를 부르는 일본인 꼬마 아기

노노카 양이 정말 큰 인기를 얻었죠? 냥냥냥! 와왕왕!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꼬마 노노카양.. 키가 1미터도 안되는 작은키에

열심히 노래 부르는 모습이 아주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일본에서도 그렇지만 특히나 한국에서 화제가 되었고

덕분에 노노카의 부모님 어머니 등이 고맙다고 하기도 하고

유튜브도 개설하고, 한국 관련해서도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사실 그렇게 노노카양이 한국에서 더 크게 알려지게 된데는

노노카 오피셜 한국 계정의 활약이 컸어요. 노노카가 일본인인데

관련 영상을 전부 한국어로 번역해서 올리기도 하고요.

그런데..갑자기 노노카 부모님이 한국 계정과 연락을 끊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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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카 오피셜 계정 운영자분이 올린 글이에요. 참 속상하시겠네요.

허락받고 계정운영한거고, 워터마크 찍어서 사진 올리고,

유튜브 영상 번역과 편집, 방송사 연결까지 해왔다고 하는데..

그런거 다 무상으로 제공받고, 팽한거니까요.

노노카 부모님이 한국 팬페이지를 끊어낸 이유는 "초상권'때문이라는데요

알고보니 노노카가 그 어린나이에 이미 소속사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와우.. 소속사..이해는 가지만..그럼 첨부터 번역이나 이런것들

전부 소속사에 의뢰를 했었어야지. 공짜로 호의 누리고.. 좀..그렇긴 하네요. 

물론 소속사 있으면 소속사 방침을 따르는건 당연한거긴 하죠.

소속사는 노노카가 3개월때부터 있었다네요?ㄷㄷ

뭐 부모님 마음도 이해하긴 하지만 한국 팬들은 매우 서운한것도 어쩔수 없고요..

그런 한편 노노카 살해 협박이라든지 혐일 혐한 관련 종자들이

유튭이나 그런곳 모여서 온갖 댓글을 다 달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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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주라서 남편,  시아버지 시어머니 등등 가족 모두가

손녀 사랑이 대단하고, 엄마에게 말도없이 소속사에 원서를 보내기도 했다고 ㄷㄷ

가족들 전체가 다들 연예계쪽, 자식 손녀의 연예인 만들기에 욕심도 있는것 같고요.


그리고 노노카 양 소속사 찾아보니 테아토르 아카데미 라는 곳인데

일본 최대 규모의 아역배우 양성소라네요.  엄청난 아가들만 있다고.

주로 기저귀 모델에서 시작하고 배우로도 나가나봐요. 


뭐..그냥 외국아기에게 팬클럽이니 뭐니 지나친 열풍이었다 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요.

이젠 일본에서 잘 살겠죠 노노카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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