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팅, 티켓예매 연습 + 플미 되팔이 한 방탄소년단 팬들

 

 

 

 

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 티켓팅을 놓고

미트 팬덤과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가 전쟁을 치뤘죠?

아니 미스터트롯 콘서트인데 아미가 무슨상관이냐고요?

그러게요. 일부 무개념 아미 때문에 BTS  팬덤이 다같이 싸잡혀 욕을 먹고있네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티케팅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몇일전 오픈되었고요. 워낙에 인기가 큰지라

다들 미트콘 가려고 준비하고 티케팅에 참전을 했죠.

 

그런데.. 여기에 방탄소년단 팬덤이 "티켓팅 연습"을 한다면서

끼어든거죠. 본인들 방탄콘때 티켓팅하려면 미스터트롯에서

예행연습을 해야한다고.. 정말 이건 민폐끼치는 태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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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티켓 잡았다가 다시 풀어주면 다행인데

그걸 프리미엄 플미 받고 되팔이 한다? 정말 상도덕(?)이 없는 행동인데요.

참고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전 회차가 판매시작 동시에

전석 매진되었어요. 지금 트위터 가보면 웃돈 몇만원 더받고

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 양도하겠다는 사람도 많아요..

 

소수건 팬덤들이 하는짓이건 뭐건

정말 저런건 욕먹을만한 행동이죠..

그리고 방탄콘서트는 어차피 추첨제 아닌가요? 왜 저런짓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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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위터 실트에 "남의 콘서트 티켓팅 한거 사과해"가 올랐죠..?

이게 참 돌판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에요. 해선 안되는 일이지만

비일비재하고, 또 사과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인터파크 관계자 말로는 "소수의 일탈사례다.

유의미한 차이가 생기거나 하진 않으니 괜찮다" 라는 입장이네요?

흠... 돌판끼리도 있어선 안될일이지만, 특히나 연령층이 다른,

트롯판에까지 돌판의 나쁜 문화가 퍼지지 않길 바랄뿐이네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나잇대에 저런거 알기나 하시겠냐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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