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폭행 혐의 경찰송치! 쌍방폭행X, 침뱉고 가슴 밀쳐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로 활동중인 장용준이,

결국 폭행혐의로 검찰에 까지 송치가 되네요.

어떻게.. 합의가 안된 상황이던가요? 도대체 어떤 상황이길래?

노엘이 억울한거 아니였냐 쌍방아니였나 말이 많은데

경찰 수사결과가 끝난건지, 결국 송치로 결론이 나네요. 

 

먼저.. 노엘 폭행사건에 대해 모르는 분들 위해

간단하게 말씀들릴게요. 장제원 아들 장용준은

2월 26일~27일, 부산 서면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요. 

26일 오전 1시쯤 부산 진구 부전도서관 인근도로를

지나가던 노엘과 노엘의 지인 여자분.. 이들은 행인 A씨를

향해서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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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A씨는 당시 도서관 도로옆 인도에 본인 차인

카니발을 주차하고 인근 건물 계단에 서있던 상태였죠.

그리고 장용준과 장용준 친구분은 카니발 옆을 걷고있던 상태였고요. 

 

근데 그냥 지나갔음 아무일이 없을건데..

장용준이 카니발의 사이드미러를 오른쪽 팔로 밀친거에요.

자기차 팔로 치는데 그거보고 가만있을 차주인 없죠?

A씨 역시 차주로서 빡쳐서 바로 다가오고요.

말다툼이 시작된거죠. 

참고로 당시 노엘 장용준은 술을 마신 상태였고요.

말다툼 하는 과정에서 밀치거나 신체접촉이 있기도 했어요.

하지만 경찰이 CCTV 영상을 분석해본결과..

쌍방폭행은 아닌걸로 결론이 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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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말인즉슨 "장용준 일행이 A씨를 상대로

일방적인 폭행을 했으며, 침도 뱉았다.

장용준 폭행으로 A씨는 손에 상처도 입었다"라네요. 

딱 보니까 지나다가 술김에 차를 친거고 그러다가

빼박캔트 현장 걸린건데..그때 사과를 하면 될건데

"돈주면 될거 아니냐 내가 누군지 아냐~" 이러니까

A씨도 빡쳐서 합의없이 끝까지 법대로 간거 같은 느낌..

뭐 이거 아니더라도 술먹고 운전대 잡고 교통사고 내고

심지어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했던 장용준..

징역 1년 6개월 받고 집행유예 2년인걸로 아는데. 

정말 나이도 이제 겨우 갓 스물이면서 대단한 떡잎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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