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흡연 해명 "니코틴 없는 액상 전자담배, 분장실이라 노 마스크" 소속사 입장문

 

 

엊그제 하루종일 임영웅 담배 그리고 임영웅 타투 문신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가 시끌시끌했네요. 워낙에 임영웅이 트로트판 왕자고,

정말 영향력이 있는.. 이를테면 트롯 강다니엘 급 거물인지라

병크에 대한 논란도 비판도 더 컸던것 같은데요. 

실내에서 흡연을 하고, 또 미성년자인 정동원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도 흡연을 하고. 이처럼 담배로 나온

논란에 드디어 임영웅 소속사뉴에라 프로젝트 측에서

해명문을 냈더라고요. 조금 늦은 감은 있긴 했지만요. 

그렇다면 임영웅 소속사 해명을 한번 들어볼까요.

일단 마스크 안썼다는 논란부터 해명을 하는데요.

"임영웅이 있는 공간은 분장실이다"라는 뉴에라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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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분장실에서 분장 마치고 방송 녹화 위한 스텐바이때는

마스크 안쓰고 대기한다고 하는데 그건 맞긴 해요 대부분

연예인들 방송에 마스크 안끼고 나오니까요. 

 

또한 담배, 실내 흡연에 대한 부분도 해명을 했는데요.

"니코틴 성분이 없는 액상 담배로, 담배라고 생각을 안했었다"라고요.

그래도 니코틴이 없어도 타르나 다른 발암물질은 있을건데..

보통 니코틴 없는건, 담배 끊고나서 보조제 처럼 사용을 하긴 하죠. 

 

어느정도 임영웅 소속사의 해명도 이해는 가요.

니코틴이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 정도 생각을 한거죠

그리고 몬스타엑스라든지, 방송국 대기실에서 

흡연하다 걸린 케이스 많아요. 전자담배는 좀 유한 인식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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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일단 임영웅 사과문도 올라왔는데요.

책임감이없어서 죄송하다. 반성하겠다. 뭐 이런 글이네요. 

사과한건 좋지만 뭣때문인지가 빠져있어서 찐 사과문은 

아니고 모호하다..라는 지적도 있고요.

뭐.. 사과문 썼으니 시간 지나면 일단락 되긴 하겠지만

이번 담배 실내 흡연 사건으로 인해서 임영웅 이미지가

상당히 타격을 받은건..어쩔수가 없을듯요. 

"회사 언플 지저분하다" "추하다"

"임영웅도 갈때는 순간이네" "무니코틴을 처음 알았다'

"니코틴 없는 전담' "방식이 너무 올드해서 새로운 언플"등등..

지금 임영웅 여론 찾아보니.. 상당히 많이 나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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