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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퀴즈에 k스릴러의 정점, 스릴러 소설 전문

정유정 작가가 출연을 햇었죠? 집을 사고나서는 

책쓰는 일에 전념하겠다 대신 책 인세는 맘대로 써라.

뭐 이런 조건을 걸고 남편이 뒷바라지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걸로도 화제가 되었지만... 반면에, 

정유정 작가 인성에 대한 논란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참고로 정유정 작가는 "7년의 밤" "종의기원"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어요. 그중 7년의밤 같은 경우, 

실제로 있었던 초등학생 살인 사건을 토대로 쓰여진 글인데요.. 

 

실제사건은 이러해요. 상습 음주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되고, 그상태에서 음주운전해서 아이를 치는데..

본인 음주운전이 탄로날까봐, 멀쩡한 아이를 공기총으로 쏴죽인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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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실제 병원 cctv를 공개;; 

피해아동..즉 살해된 아이가 모자이크 처리도 전혀없이

그대로 방송에 나가더라고요;; 아주 큰 문제죠;; 피해자가 왜?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당시 살인사건 피해자와 가해자의동네,

그 동네에 정유정 작가도 근처에 살고 있었는데..

범인이 이해가 안되서 동네사람들 취재를 했다고 해요. 

"피해자 아이 부모님이 엄했고 아이가 가출한적이 잇었다."라는

정유정 작가. 그뿐만이 아니라 "가해자는 평소 성실한 가장이었다"

이런 말까지.. 예? 살인사건의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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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망한 초등학생의 부모님이나 가족, 친지들이 본다면

정유정 작가 고소해도 할말없는 수준이죠.. 왜 가해자에게

자꾸 서사를 주나요? "생계를 위해 운전을 해야했다"라고 하면서요. 

정유정 작가는 이야기 마무리 하면서 이러더라고요.

"어떤게 진실인지는 나도 모른다. 근데 이해못할 어떤 사건에는

드러나지않은 또다른 진실이 있는법이다"라고요..

진짜 피해자들 들으면 미치고 팔딱 뛸말이죠..

실제사건 모티브라면서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1도 없는..

 

 

 

남을 공감하지 않는다"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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